목포MBC

목포시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단체 선정

목포시가 문화재청의 2021년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단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목포시는 전남에서 처음으로 문화재과를 신설해 문화재 정책을 세웠고, 목포근대역사문화 공간 보존, 야행 행사 등을 개최한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인구 감소 가속화 '목포' 해법은?(R)

◀ＡＮＣ▶ 목포시의 인구 감소가 계속되면서 도시 활력도 그만큼 떨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인구 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대응에 나서기로 했는데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1월 말 현재 목포시의 인구는 21만8천785명입니다. 반년 ...

이번주 영하권 한파 기승.. 주 중반 비소식

전남은 이번 주 영하권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고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공기의 영향으로 낮 기온도 5도에서 8도 안팎에 머무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중반 영상권을 회복 하겠지만 한차례 비가 내린 뒤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

본격적인 한파 기승.. 내일 아침기온 '뚝'

휴일인 오늘 전남지역은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전남은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기온은 10도 안팎을 보였고 목포와 신안 등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습니다. 한편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밤사이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

인구 벼랑 끝 목포시 "분위기 바꾸겠다"(R)

◀ＡＮＣ▶ 목포시의 인구 감소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도시 활력이 그만큼 떨어지고 있다는 건데 목포시가 인구 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1월 말 현재 목포시의 인구는 21만8천785명입니다. 반년 만에 2천 명이 더 줄었습니다. /목포시의 인구...

무안군, 사교천 사석 불법 반입의혹 감사

무안 사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장에사석이 불법적으로 반입됐다는 목포MBC 의혹 보도와 관련해무안군이 공사감독공무원 등을 상대로자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감리단에는 사석 반입과 대금 지급 등에 대한 사실 확인을 요청해사석 대금 부당 지급 여부가확인되면 회수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과 시공업체...

서남권 비전과 발전 전략을 위한 토론회 열려

서남권 비전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와 목포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주최로 오늘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새로운 지방화 전략을 위한 서남권 통합과 목포*신안 통합의 핵심 과제를 놓고 학계와 시민단체가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 취임

목포해양대학교 제8대 총장에한원희 교수가 취임했습니다.한원희 총장은 오늘 취임식을 갖고\"우리나라 해양강국 부흥을 위한해양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취임소감을 밝혔습니다.지난 2002년 목포해양대 교수로 부임한한 총장은 대학평의원회 의장과한국해양비지니스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목포 시내버스 준공영제로 가나?(R)

◀ＡＮＣ▶ 목포시의 시내버스 운영 정상화를 위해 가장 적합한 운영체계로는 준공영제가 꼽혔습니다. 6개월 동안 논의 끝에 공론화위원회가 내놓은 권고안에 대해 목포시가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경영난을 이유로 목포 시내버스 운영업체가 휴업을 신청한 건 지난 4월. 지난 1...

토크콘서트 '여성, 무안 미래를 꿈꾸다'

무안군이 주관한 토크콘서트가 ‘여성! 무한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강연은 경력 단절, 사회적 고립감과 같은 여성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와 참석자의 진솔한 공감과 위로의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목포MBC와 무안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