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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맥 1897 협동조합, 경제활력 우수 국토부장관상
목포 건맥 1897 협동조합이 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행사에서 경제활력 우수 사례로 국토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 상인회와 지역 주민이 참여해 설립한 건맥 1897 협동조합은 건맥펍 개장, 수제맥주 개발, 주말 건맥 축제 등 건맥을 로컬 브랜드로 육성해 도시재생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9월 09일 -
코로나 이후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 '설렘' 가득(R)
◀ANC▶ 코로나19가 찾아온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가족,친지들과 다함께 밥상에 둘러앉아도 된다는 마음에 귀성객들의 발걸음은 한결 가벼웠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사실상 첫 추석 연휴가 시작된 오늘 오전 목포항입니다. 일찍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북...
2022년 09월 08일 -
목포MBC AM라디오 방송 오늘부터 송출 휴지기 돌입
목포MBC는 방송통신위원회의 AM과 표준FM 기능조정 정책에 따라 오늘부터 6개월동안 AM 라디오방송 송출 휴지기에 들어갑니다. 기존 청취환경에서 변경되는 불편함이 있겠지만 표준FM 89.1MHZ에서 동일한 내용의 방송을 고음질로 송출중이기 때문에 주파수를 변경하시면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김양훈 2022년 09월 08일 -
추석 당일 보름달 보일 듯..귀성길 안개 주의
광주지방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오는 10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높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달이 떠오르는 시각은 여수 오후 6시 59분, 목포와 진도 오후 7시 4분으로 추석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11일과 12일에는 흐려지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연휴 기간 전남내륙을 중심...
김진선 2022년 09월 08일 -
목포시내버스 노동자 임금 10억 2천여만 원 체불 상태
목포시내버스 운전 노동자들의 임금 10억 2천9백여만 원이 체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의 직원 370여 명은 지난달 중순 지급받았어야 할 7월분 임금을 지급받지 못했고, 이달 지급 예정인 8월 임금 역시 체불될 가능성이 큰 실정입니다.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
양현승 2022년 09월 08일 -
목포시내버스 노동자 임금 10억 2천여만 원 체불 상태
목포시내버스 운전 노동자들의 임금 10억 2천9백여만 원이 체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의 직원 370여 명은 지난달 중순 지급받았어야 할 7월분 임금을 지급받지 못했고, 이달 지급 예정인 8월 임금 역시 체불될 가능성이 큰 실정입니다.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
양현승 2022년 09월 07일 -
데스크인터뷰)김종수 평통사 대표 발언
◀INT▶김종수 대표/목포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근본적인 원인은 다시 민영제라고 하는 목포시내버스의 운영체계에서 찾을 수 밖에 없다. 목포시민들의 공적 세금인 보조금을 자신의 쌈짓돈으로 생각하지 않고서는 이 회사 대표의 태도를 이해할 방법은 없다"
양현승 2022년 09월 07일 -
추석 당일 보름달 보일 듯..귀성길 안개 주의
광주지방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오는 10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높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달이 떠오르는 시각은 여수 오후 6시 59분, 목포와 진도 오후 7시 4분으로 추석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11일과 12일에는 흐려지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연휴 기간 전남내륙을 중심...
김진선 2022년 09월 07일 -
강풍에 찢기고.. 날아가고.. 무너졌다(R)
◀ANC▶ 태풍이 경남 거제에 상륙할 무렵, 전남에서는 강한 바람이 쉴새없이 몰아쳤습니다. 도심에서도 강풍에 찢기고 날아가고 무너지는 등 크고 작은 생채기가 발생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산정농공단지입니다. 태풍이 몰고온 강풍에 대형 철제 기둥이 엿가락처럼 휘었습니다. 태양광 ...
양현승 2022년 09월 07일 -
악명떨친 사라,매미,힌남노..모두 '가을태풍'(R)
◀ANC▶ '사라', '매미' 그리고 '힌남노' 모두 역사적으로 최악의 재난을 안겨준 태풍들이죠. 왜 가을에는 거센 태풍이 오는지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1959년 9월 17일, 태풍 사라가 들이닥친 그날은 추석이었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날 사망·실종자만 849명이 발생한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됐습니다. 2002...
신광하 2022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