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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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도심 교통량 급증..심각한 정체 속 대응책 실종
목포시내버스 파업 이후 목포 도심 통행 차량이 급증했지만, 교통당국의 대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백년로와 영산강 하굿둑 도로 인근에서 차량 꼬리물기 등으로 인한 교통정체가 2주째 반복되고 있지만, 교통경찰 현장 배치 등을 통한 교통지도에 소홀한 모습을 보이면서 차량 운전자들의 ...
양현승 2022년 11월 01일 -
목포MBC 의료공백 방송문화진흥회 '은상' 수상
목포MBC 다큐멘터리 '의료공백 지역이 아픕니다'가 방송문화진흥회 지역프로그램 공모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의료공백'은 국내 의료 불균형 문제와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한국방송협의회 방송대상 작품상과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대상 등도 수상했었습니다.
김양훈 2022년 11월 01일 -
목포 정박 중 화물선 통해 밀입국한 베트남 선원 구속 송치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정박 중인 화물선에서 탈출해 밀입국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선원을 붙잡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외국인 남성은 지난달 19일 목포 삽진산단 조선소에 정박 중이던 파나마 선적 화물선에서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출입국 당국 합동검거반에 검거됐습니다.
양현승 2022년 11월 01일 -
"아들, 딸 서울로 보냈는데"..광주, 전남 11명 사망(R)
◀ANC▶ 서울 이태원 참사로 광주전남지역 청년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역의 희생자는 지금까지 11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서울로 직장과 대학을 보냈던 부모는 자녀의 황망한 죽음에 하루 종일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아버지가 사고 당일 딸이 남긴 마...
임지은 2022년 11월 01일 -
세월호 잊지 않기 단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복 기원"
세월호 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는 성명을 내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과 부상자의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천회의는 참사 수습을 위한 정부와 자치단체의 성실한 노력과 피해자 지원활동이 필요하며,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현승 2022년 11월 01일 -
출근길은 전쟁터.. 경찰은 뭐하나?(R)
◀ANC▶ 목포 시내버스 파업으로 버스운행이 2주 넘게 멈추면서 출근길 교통정체가 심각합니다.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등 법규 위반행위도 잇따르고 있지만 경찰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침 7시, 목포 만남의 폭포 앞 교차로 목포에서 영암방향 직진 차로 500m 구간에 차량정...
2022년 11월 01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1/1)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은 고천암 자연생태공원바닥분수 인근에 발 담금 시설과 함께 그늘막 등을 설치합니다.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은 바닥분수와 족욕장이 설치돼 올 여름에만 5천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한 생태 놀이터로 그늘막 시설 등이 완료되면 물순환형 수변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
김양훈 2022년 11월 01일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지자체장, 검찰 송치 잇따라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자치단체장들의 선거법 위반 사건이 잇따라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선거방송토론회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경쟁후보와 관련한 4건의 허위사실을 발언한 혐의로 박홍률 목포시장을 송치했습니다. 장흥경찰서도 상대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입건된 김성 장흥군수와 선거캠프 관계자 등 8명을 ...
2022년 11월 01일 -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 '이건수' 위촉
2023년 제3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에 이건수 미술 평론가가 위촉됐습니다. 이건수 총감독은 월간미술 편집장과 경희대 미술대학 겸임교수, 부산비엔날레 특별전 전시감독 등을 역임했습니다. 제3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내년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목포와 진도군 등 전남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문연철 2022년 11월 01일 -
"아들, 딸 서울로 보냈는데"..광주, 전남 11명 사망(R)
◀ANC▶ 서울 이태원 참사로 광주전남지역 청년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역의 희생자는 지금까지 11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서울로 직장과 대학을 보냈던 부모는 자녀의 황망한 죽음에 하루 종일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아버지가 사고 당일 딸이 남긴 마...
임지은 2022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