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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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목포지역위원회 '목포시 내년 예산안 사전공개 촉구'
정의당 목포지역위원회는 오늘(20일) 성명을 내고, 내년도 목포시 예산안 사전 공개를 촉구했습니다.정의당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목포시장은 매년 11월 21일까지 다음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해야 하는데, 목포시는 오는 29일 시정연설과 함께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는 목포시민의 의견 수렴없는 예산안 편성...
신광하 2024년 11월 20일 -
'제10회 호남권 물 포럼' 목포에서 열려
기후위기 시대지속가능한 물관리 방안을모색하기 위한 호남권 물 포럼이오늘(20) 목포에서 개최됐습니다.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광주시가 주최한이번 포럼에서는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수자원 확보 방안'과 '물 에너지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등주제 발표에 이어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이 열렸습니다.이 자리에서는...
서일영 2024년 11월 20일 -
허위 투자사이트로 11억 가로채..잡고 보니 조폭
◀ 앵 커 ▶허위 투자사이트를 만들어놓고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십억여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잡고 보니 돈을 인출하는 과정에조직폭력배가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한 아파트에 경찰관들이 들이닥칩니다.방 안에서는 현금이 다량으로 나오고,붙잡힌 ...
김규희 2024년 11월 20일 -
"초등학생 이하 출입금지"..어린이는 수영 못 해요
◀ 앵 커 ▶앞서 시민들의 출입이 금지된목포 종합경기장을 통해 목포시 체육시설 운영의 문제점을 전해드렸죠.목포시의 대책 없는 체육시설 관리,이번에는 실내수영장입니다.최다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곰팡이 논란 이후 임시 휴장 중인 목포실내수영장.다음달 다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지만,초등학생 이하 어...
최다훈 2024년 11월 20일 -
2024 김대중 마라톤 대회 24일 목포에서 열려
김대중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와 목포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6회 김대중 마라톤 대회가 전국에서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4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이날 경기는 하프(21.0975㎞)와 10km, 5km로 나눠 진행되고, 종목별 출발시간은 오전 9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진행됩니다.한편 목포시는 대회가 진행되는 ...
신광하 2024년 11월 19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등 수험생 '반값' 할인
전라남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목포 해상케이블카 등 전남 유명 관광 체험 상품 4종을반값으로 할인하는 특별 행사에 나섭니다.이번 행사 상품은 목포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해자연 속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강진 짚트랙,여수 녹테마레, 담양 딜라이트 등으로 전남관광플랫폼 앱을 통해할인 혜택을 받을...
서일영 2024년 11월 19일 -
목포시, 목포신항 해상풍력 전용부두 배후부지 국고지원 요청
목포시는 해상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해 목포신항 전용부두와 배후부지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검토 면제와 사업비 국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어제(18일) 목포신항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서 "현재 목포신항만 컨테이너 부두는 신안, 영광, 완도 등에서 추진될 해상풍력 물동량을 처리하는...
신광하 2024년 11월 19일 -
철도노조 준법투쟁 이틀째…호남권 열차 '정상 운행'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투쟁에 돌입한 지 이틀째인 오늘(19일) 목포 등 호남권 주요역의 열차는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코레일 전남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기준 목포와 광주, 익산 등 전남 주요역에서 태업으로 인한 열차 지연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철도노조는 어제(18일)부터 4조 2교대 전환, 개통노선에 필요...
신광하 2024년 11월 19일 -
목포MBC '우리 고향, 안녕하십니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목포MBC와 광주MBC 등지역 6개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지역생존 프로젝트,우리 고향 안녕하십니까?'가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지상파 라디오 부문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습니다.'우리 고향, 안녕하십니까?'는현재 지역 소멸 위기의 해법을 단순한 인구 대책이 아닌 지역 생존과 공생을 통해 모색...
최다훈 2024년 11월 19일 -
"한 권이 책이 된 학생들" 미래의 한강 여기에
◀ 앵 커 ▶책을 사랑하는 전남의 학생들이독자가 아닌 작가가 돼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학생들의 순수와 사랑이 담긴 책들은도서관 한켠에 전시됐고서점과 온라인에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반투명]"아직 너에게는 꽃병이 없는지,나는 지금도 꽃을 가슴에 품고 있다,나의 눈물로 꽃을...
안준호 2024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