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동안 전남 도서 지역의
응급환자 이송이 잇따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전 진도군 관매도에서
복통을 호소한 70대 여성을 시작으로
연휴 동안 6명의 응급환자를
육지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송된 환자들은 두부 열상과
심근경색 의심, 낙상 등 다양한
증상을 보였으며 목포와 진도 등
육지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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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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