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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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돌풍, 농경지 1600여ha 피해
어제(31) 갑작스러운 우박과 돌풍으로 순천과 곡성, 담양, 장성지역 농경지 천6백여 헥타르에서 피해가 났습니다. 품목별로 매실과 배, 사과 등의 피해가 많았고, 전라남도는 정확한 피해 규모 조사에 나서는 한편 농가에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6월 01일 -
전남 개별 토지가격 6%↑..목포 상승률 가장 낮아
전남지역 2017년 개별 토지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6.19%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장성이 14.5%, 구례 11.43%, 담양 10.81%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목포는 원도심 지역의 인구 정체 등으로 거래량이 저조해 상승률이 1.28%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 지역 최고 지가는 1제곱미...
김윤 2017년 05월 31일 -
전남 개별 토지가격 6%↑..목포 상승률 가장 낮아
전남지역 2017년 개별 토지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6.19%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장성이 14.5%, 구례 11.43%, 담양 10.81%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목포는 원도심 지역의 인구 정체 등으로 거래량이 저조해 상승률이 1.28%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 지역 최고 지가는 1제곱미...
김윤 2017년 05월 31일 -
광주 인근 4개시군 고령 교사 비율 높아
교사 전보인사때 경력 점수가 높게 반영되면서 나주,담양,화순, 장성 등 광주 근교 4개 시군 교사들의 고령화를 가속화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옥기 의원에 따르면 전남 시군 학교에서 근무하는 55세 이상 교사 비율은 평균 22.4% 이지만, 광주 근교 4개 시군은 나주 23%에서 화순 32.2% 등으로 높았습니...
신광하 2017년 05월 24일 -
지난해 전남 관광객 4천만 명 돌파
지난해 전남의 관광객이 사상 처음 4천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지난해 관광객은 1년전보다 3백만 명 증가한 4천279만 명으로 나타났고, 경기와 강원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가 천3백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과 담양, 구례가 뒤를 이...
양현승 2017년 05월 11일 -
지난해 전남 관광객 4천만 명 돌파
지난해 전남의 관광객이 사상 처음 4천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지난해 관광객은 1년전보다 3백만 명 증가한 4천279만 명으로 나타났고, 경기와 강원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가 천3백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과 담양, 구례가 뒤를 이...
양현승 2017년 05월 10일 -
대선 D-1, 전남 곳곳에서 마지막 유세전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내일(9일)로 다가오면서 주요 정당의 마지막 유세가 오늘 하루 전남 곳곳에서 이어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이 담양과 곡성 등에서 지원유세를 벌이고 각 지역별로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하루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가 ...
김윤 2017년 05월 08일 -
대선 D-1, 전남 곳곳에서 마지막 유세전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내일(9일)로 다가오면서 주요 정당의 마지막 유세가 오늘 하루 전남 곳곳에서 이어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이 담양과 곡성 등에서 지원유세를 벌이고 각 지역별로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하루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가 ...
김윤 2017년 05월 08일 -
대선 일주일 앞으로, 막판 표심잡기 분주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 텃밭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과 이개호 전남 도당위원장 등이 진도와 해남, 함평. 담양 등지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오늘 남악 김...
김윤 2017년 05월 02일 -
담양 창평서 상가화재 건물 2동 전소
오늘 새벽 4시 40분쯤 담양군 창평면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건물 두 동, 325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5시간만인 오전 10시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옆 건물로 옮겨붙으면서 소방대원들이 진화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
2017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