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
전남 개별 토지가격 6%↑..목포 상승률 가장 낮아
전남지역 2017년 개별 토지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6.19%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장성이 14.5%, 구례 11.43%, 담양 10.81%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목포는 원도심 지역의 인구 정체 등으로 거래량이 저조해 상승률이 1.28%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 지역 최고 지가는 1제곱미...
김윤 2017년 05월 31일 -
광주 인근 4개시군 고령 교사 비율 높아
교사 전보인사때 경력 점수가 높게 반영되면서 나주,담양,화순, 장성 등 광주 근교 4개 시군 교사들의 고령화를 가속화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옥기 의원에 따르면 전남 시군 학교에서 근무하는 55세 이상 교사 비율은 평균 22.4% 이지만, 광주 근교 4개 시군은 나주 23%에서 화순 32.2% 등으로 높았습니...
신광하 2017년 05월 24일 -
지난해 전남 관광객 4천만 명 돌파
지난해 전남의 관광객이 사상 처음 4천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지난해 관광객은 1년전보다 3백만 명 증가한 4천279만 명으로 나타났고, 경기와 강원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가 천3백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과 담양, 구례가 뒤를 이...
양현승 2017년 05월 11일 -
지난해 전남 관광객 4천만 명 돌파
지난해 전남의 관광객이 사상 처음 4천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지난해 관광객은 1년전보다 3백만 명 증가한 4천279만 명으로 나타났고, 경기와 강원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가 천3백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과 담양, 구례가 뒤를 이...
양현승 2017년 05월 10일 -
대선 D-1, 전남 곳곳에서 마지막 유세전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내일(9일)로 다가오면서 주요 정당의 마지막 유세가 오늘 하루 전남 곳곳에서 이어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이 담양과 곡성 등에서 지원유세를 벌이고 각 지역별로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하루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가 ...
김윤 2017년 05월 08일 -
대선 D-1, 전남 곳곳에서 마지막 유세전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내일(9일)로 다가오면서 주요 정당의 마지막 유세가 오늘 하루 전남 곳곳에서 이어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이 담양과 곡성 등에서 지원유세를 벌이고 각 지역별로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하루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가 ...
김윤 2017년 05월 08일 -
대선 일주일 앞으로, 막판 표심잡기 분주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 텃밭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과 이개호 전남 도당위원장 등이 진도와 해남, 함평. 담양 등지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오늘 남악 김...
김윤 2017년 05월 02일 -
담양 창평서 상가화재 건물 2동 전소
오늘 새벽 4시 40분쯤 담양군 창평면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건물 두 동, 325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5시간만인 오전 10시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옆 건물로 옮겨붙으면서 소방대원들이 진화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
2017년 04월 22일 -
지역 정치세력간 조직력 대결(R)
◀ANC▶ 전남은 국회의원과 시장*군수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이 많아 현재의 양강구도 대선이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세력들이 치열하게 조직력을 대결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2일 해남의 재보궐 선거는 작은 대선으로 불렸습니다....
양현승 2017년 04월 21일 -
지역 정치세력간 조직력 대결(R)
◀ANC▶ 전남은 국회의원과 시장*군수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이 많아 현재의 양강구도 대선이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세력들이 치열하게 조직력을 대결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2일 해남의 재보궐 선거는 작은 대선으로 불렸습니다. ...
양현승 2017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