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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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남도내 문화·예술행사 ‘풍성’
6월 한달동안 시군마다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됩니다. 도립국악단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진도북춤과 판소리, 부채춤 등의 공연을 개최하고 7일엔 순천에서 창무악 봄의 합창을 공연합니다. 또 목포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전남합창제 등이 열리고 순천과 여수.담양 등 시군별로...
2006년 06월 03일 -
도내 고로쇠 수액 채취 36억 소득 올려
전라남도가 2006년 도내 고로쇠 수액 채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만여 그루의 고로쇠 나무에서 모두 140만리터,7만 8천통의 수액을 채취해 가구당 520만원씩, 모두 36억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전남도내에는 순천 조계산과 광양 백운산, 담양 추월산 등 6개 시.군지역의 1만 7천㏊에 22만 4천여 그루의 고로쇠 나무가 분포...
2006년 06월 08일 -
전남도 '지리적 표시제' 확산 전력
도내 우수 농산물에 대한 '지리적 표시제 등록'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16개 품목중 보성녹차와 해남 겨울배추,고흥유자, 장흥 표고버섯 등 가장 많은 4개 품목을 등록한 데 이어 최근 담양 '죽세공예품'과 진도 '홍주'에 대해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또 나주 배, 곡...
박영훈 2006년 06월 08일 -
영산강 유역 친수공간 이용률 매우 낮아
영산강 유역의 '친수공간' 이용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 김종일 연구위원이 영산강 유역 주민과 전문가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8%는 거의 이용한 적이 없고, 연 2-3회 이용자가 24.6%에 이르는 등 절반이 친수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답했습니다. 한편,영산강 ...
박영훈 2006년 06월 09일 -
도내 고로쇠 수액 채취 36억 소득 올려
전라남도가 2006년 도내 고로쇠 수액 채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만여 그루의 고로쇠 나무에서 모두 140만리터,7만 8천통의 수액을 채취해 가구당 520만원씩, 모두 36억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전남도내에는 순천 조계산과 광양 백운산, 담양 추월산 등 6개 시.군지역의 1만 7천㏊에 22만 4천여 그루의 고로쇠 나무가 분포...
2006년 06월 12일 -
광주 2원)노벨정상회의 개막-R
◀ANC▶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오늘까지 광주에 와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란 인권운동가 쉬린 에바디 교수 등 노벨평화상 수상자 4명이 이미 광주에 왔습니다 정상회...
2006년 06월 15일 -
도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5곳 가동중단
전남도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11곳 가운데 5곳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처리 대란이 우려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자체가 운영하는 담양과 기업이 운영하는 나주. 순천. 보성. 무안 등 5개소의 음식물처리시설이 지난달 30일까지 정기검사를 받지 못해 지난 1일부터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특히 가...
2006년 07월 06일 -
전남도의회 상임위 위원장 민주당 싹쓸이
제8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의장단에 이어 상임위원회 위원장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싹쓸이 했습니다. 상임위원장 투표결과 운영위원장에 보성출신 이탁우 의원이, 기획행정 위원장에 진도출신 이영윤 의원이 목포출신 이호균 의원을 2차 투표끝에 물리치고 선출됐습니다. 또한, 경제관광문화위원장에 화순출신 홍이식 의원...
김윤 2006년 07월 08일 -
'아름다운 길' 전남 15곳 선정(일 데스크용)
건설교통부가 우리 나라 도로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전남도내 15곳이 선정됐습니다. 진도대교와 조도대교,낙조 도로 등 진도군에서 3곳이 뽑혔으며, 해남 땅끝가는 길,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구례 노고단도로,영암 벚꽃길 등도 아름다운 길로 선정됐습니다.///
박영훈 2006년 07월 09일 -
수정)코카콜라 PET제품 광주,화순,담양 리콜
한국 코카콜라 보틀링은 독극물이 섞인 코카콜라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해당지역 제품에 대해 리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코카콜라 보틀링은 화순에서 치명적인 제초제 성분이 섞인 코카콜라가 발견됐고 담양에서 문제의 콜라를 마신 박 모씨가 중태에 빠짐에 따라 광주와 화순, 담양지역에 유통중인 플라스틱 용기에 ...
김양훈 2006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