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전남도 오늘 나주서 샛강 살리기 선포(아침용)
전라남도는 오늘 나주에서 도민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샛강 살리기 선포식을 개최합니다. 오늘 선포식에서는 샛강에 생명이 깃들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정비와 친황경 자재를 사용한 자연 정화 능력 향상등 도민 실천 4대준칙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샛강 살리기 선포식은 정부의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본류 위주가 아닌 샛...
김양훈 2009년 10월 23일 -
농업박람회에 해외 우수 포장디자인상품 전시
전라남도는 오는 23일 나주에서 열리는 농업 박람회에 '일본 우수포장 디자인 상품 전시회'를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인쇄산업 연합회가 매년 일본에서 출시되는 식품, 특산품, 생활용품 등 포장 디자인 상품 가운데 최근 10년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백50여 점이 선보입니다.
김윤 2009년 10월 22일 -
광주2원)전남 나주에 고구려대학?(R)
(앵커) 백제와 신라,고려와 조선 등 옛 나라 이름을 딴 대학들이 여럿 있지만 고구려 대학은 없었는데 곧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학이 있는 곳은 고구려 영토와는 거리가 먼 곳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나주에 있는 한 전문대학입니다. 지난 1995년 금성 환경전문대학으로 설립된 뒤 98년에 나주대학으로 이름이 바...
2009년 10월 19일 -
대체]도내 서울대 합격률 목포지역 고교 가장 높아
전남 도내에서 목포지역 고등학교의 서울대 합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가 한나라당 황우려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지역별 서울대 합격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남도내 서울대 합격자 10위 이내 고등학교 가운데 목포와 순천이 각각 4개 학교와 3개 학교로 전체의 58%를 차지했으며 이어 광양,...
박영훈 2009년 10월 18일 -
"농어촌공사 이전 예산 집행 안해"
한국농어촌공사가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 예산을 확보하고도 집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자유선진당 류근찬 의원은 농어촌공사가 올해 이전부지 매입비로 140억원, 청사 설계비 33억원, 건축비 24억원 등 모두 197억원의 나주 혁신도시 이전예산을 확보해 놓고도 집행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2009년 10월 14일 -
광주2원] 그린벨트 해제 추진(리포트)
(앵커) 광주시와 인근 시군에 있는 개발제한 구역이 오는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해제됩니다. 규제가 풀리게 될 땅은 무분별한 개발이 아니라 공적 사업을 추진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시 행정구역 가운데 절반 가량은 개발이 제한된 이른바 그린벨트-ㅂ니다. (c.g-1) /이 가운데 수완지구 2배...
2009년 10월 13일 -
광주3원)영산강 살리기 시동(R)
(앵커) 광주권역 영산강 살리기 사업을 위한 공사가 다음주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확정된 가운데 내년 예산도 천 6백억원 가량이 배정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지역 영산강 살리기 사업 구간인 제 6공구 공사가 오는 12일 첫 삽을 뜹니다. (c.g) /광주와 나주의 경계 지점에서 극...
2009년 10월 09일 -
전남농민회 미곡처리장 저가미 출하 봉쇄 나서
전남지역 농민들이 쌀값 안정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미곡종합처리장 앞에서 봉쇄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장흥군농민회 50여명은 오늘 정남진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앞에 저가미 출하 감시소를 설치하는 등 농협의 4만원 이하 쌀 출하 여부에 대한 감시에 들어갔고 나주와 함평에서도 농민들의 저가미 출하 저지를 위한 움직임...
김양훈 2009년 10월 07일 -
영산강 살리기 3,4공구 사업 주민설명회
오는 11월 착공예정인 영산강 살리기 사업 3,4공구 지역 주민설명회가 이번 주에 열리는 등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익산지방 국토관리청과 전라남도는 오는 8일 오후 3시 나주시 영산동 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산강 3공구 영산강 1지구와 4공구 영산지구 사업과 관련해 설명회를 열고 주민의사를...
김윤 2009년 10월 06일 -
수퍼최종] 무안반도 통합/대화 전략 병행해야(R)
◀ANC▶ 올해로 5차례 시도되는 무안반도 통합을 둘러싸고 찬성과 반대쪽 운동 방식과 주장은 달라진 것이 거의 없습니다. 여전히 지역간 갈등과 감정을 부추기는 찬반 목소리만 난무할 뿐입니다. 찬반을 떠나 지역의 미래를 위한 열린대화 등 제2의 통합전략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통합 찬...
2009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