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예비후보 경쟁률 광주 3.5대1 최저
4.13 총선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의 예비후보 경쟁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8개 선거구의 예비후보 등록자 수는 28명, 평균 경쟁률은 3.5대1로 17개 시도 중에서 경쟁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은 11개 선거구에서 6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경쟁률이 전국 평균과 ...
2016년 02월 13일 -
천정배, 현역 빼고 출마예정자와 간담회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가 광주지역 출마 예정자와 간담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현역 의원들을 제외시킨 배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천정배 공동대표는 내일(14) 광주에서 출마 예정자 20여 명을 만나 총선 공천룰과 전략공천 등에 대한 당의 결정사항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 현역 국회의원들은 초청하지 ...
2016년 02월 13일 -
(리포트) 광주시,시내버스에 경제운전 유도장치 도입
(앵커) 급출발, 급정거, 과속.. 위험하기도 하지만 모두 연료를 많이 쓰게 하는 운전습관인데요. 이런 운전 습관을 모두 감지해 연료를 아끼는 경제운전 유도장치가 광주 시내버스에 도입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시내버스가 도로 위를 빠르게 질주하자 장치가 붉게 변하며 경고음이 울립니다. (삐-) 승객을 위험...
2016년 02월 13일 -
고 김남주 시인 22주기 추모제
고 김남주 시인의 22주기 추모제가 광주 망월 묘역에서 열렸습니다. 김남주 시인 기념사업회와 광주전남작가회의는 유가족과 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를 열고, 반독재 투쟁에 헌신한 고인의 삶과 문학정신을 기렸습니다. '조국은 하나다' '나의 칼 나의 피' 등 여러 시집을 펴낸 고 김남주 시인은 남민전 활동으로 9...
2016년 02월 13일 -
에너지밸리 광주전남 협력 절실(R)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 조성 이후 에너지산업이 광주전남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관련 산업단지 입지를 둘러싸고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대립각을 세우기 보다는 머리를 맞대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전력이 에너지 밸리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 모두 에너지 신...
2016년 02월 13일 -
좁아진 취업 문..공무원 시험으로 쏠린다(R)
(앵커) 불경기로 좁아진 취업 문 탓에 안정적인 공무원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역대 최대로 늘어났습니다. 청년 취업 준비생 3명 중 1명 이상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정도로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겨울방학 기간에도 발 디딜 틈이 없는 강의실. 독서실에도 칸막이마다 학생들이 들어차 ...
2016년 02월 12일 -
설 민심은 '정당보다 인물' (R)
◀ANC▶ 야권이 분열되면서 이번 설 연휴 광주전남 정치권은 지역민심을 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안간힘을 썼습니다. 이번 총선은 정당보다는 인물 대결이 될 것이라며 각 당은 본격적인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설 연휴동안 총선 이야기는 단연 화제였습니다. 야권이 더민주와 국민...
김양훈 2016년 02월 12일 -
뉴스포인트)설 이후 호남 민심은..
뉴스포인트 순서입니다. 설 연휴 이후 지역 정치구도에 대한 리포트를 보셨는데 김양훈 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훈 기자.. 호남은 야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할 정도로 더민주가 강세였는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변했죠? --------------- 더불어민주당 분당 사태로 상황에 변화가 좀 많이 생겼...
김양훈 2016년 02월 12일 -
도보순례단 출정식(R)
(앵커) 보성 농민 백남기 씨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지도 석달이 됐습니다. 백씨의 쾌유를 빌고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전국 도보순례가 보성에서 시작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27일 뉴스데스크******** 고향 사람들과 가족들의 바람을 아는지 모르는 지 백씨의 상태는 나아질 기...
2016년 02월 12일 -
설 민심은 '정당보다 인물' (R)
◀ANC▶ 야권이 분열되면서 이번 설 연휴 광주전남 정치권은 지역민심을 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안간힘을 썼습니다. 이번 총선은 정당보다는 인물 대결이 될 것이라며 각 당은 본격적인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설 연휴동안 총선 이야기는 단연 화제였습니다. 야권이 더민주와 국민...
김양훈 2016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