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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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중요성 인식"...야당 조직 정비 주력
◀ANC▶이준석 대표 취임 이후국민의힘이 호남의 민심을 잡는데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겨냥한 전남지역의 조직 정비 작업도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광주와 전북에 이어 최근에는 전남을 방문하며호남 민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는 국민의힘.당 지도부는 지난 2일 최고위...
2021년 08월 06일 -
(리포트)계속되는 고강도 거리두기..시민 온도차
◀ A N C ▶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산발적인 지역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내일(6)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될 예정인데 시민들의 의견을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내려진 광주 충장로의 한 식당. 식당 ...
2021년 08월 06일 -
(리포트) 경영평가 제외 논란 ‘비엔날레’
◀ANC▶ 광주시는 해마다 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는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경영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실상의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건데, 출자출연 기관 중에 하나인 비엔날레가 올해 경영평가를 제외해달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광주시 출자출연 기관 중에 하나인 ...
2021년 08월 05일 -
김홍빈 대장 애도 물결..구조 요청 음성 공개
◀ANC▶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등정에 성공하고하산 중 실종된김홍빈 대장의 분향소가 광주에 차려졌습니다. 분향소에서는 김 대장을 추모하는 발길이끊이질 않았고, 산에서 밤을 지새고 구조를 요청했던 김 대장의 마지막 음성도 공개됐습니다.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SYN▶ 김홍빈 대장/"(여보세...
2021년 08월 04일 -
(리포트)휴가 절정 이번주 고비..델타형이 절대종
(앵커) 광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수가 하룻만에 두자릿 수를 기록했습니다. 병원, 일가족 등 여전히 다양한 소규모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시민들의 휴가가 절정인 이번주를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병원입니다.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 1명이 ...
2021년 08월 04일 -
(R)재난안전지도 공개됐지만..실효성 의문
◀ANC▶ 재해 위험 상황에 대비해 침수 위험지역을 알려주기 위한 재난안전지도가 있습니다. 공개된 광주시의 지도를 봤더니실제 재난시에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습니다.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수해 등 재해 위험 지역을 선정하고대피 요령을 안내해 피해를 줄이겠다며 만든 재난안전지도.지난해 광주...
2021년 08월 03일 -
윤석열 광주.전남 지지자 엇갈린 행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 힘 입당에 대해 광주와 전남 지역 지지자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의 광주지지모임인 '공정사회연구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원칙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고, 김경진 전 의원은 국민의 힘 적극적인 입당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반면 송기석 전 의원은 입당하지 않고 외곽에서...
2021년 08월 03일 -
(리포트) '직장내 괴롭힘' 갈등 수개월째..
(앵커) '부당 인사'와 '직장내 괴롭힘' 등을 놓고 지역 예술단체 노조와 행정기관의 갈등이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도,감독에 대한 명확한 지침 마련과 보다 적극적인 중재 노력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지난 4월 말 불거진 광주 비엔날레 재단 내의 불협화음이 3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
2021년 08월 03일 -
"전남도립국악단 인권침해..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전남도 인권센터 조사결과 도립국악단에서 직장내 괴롭힘과 인권침해가 확인됐습니다. 전남도 인권센터가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조사를 벌인 결과 전남도립국악단에서 단원들에게 고용유지 여부를 두고 서약서를 강요하는 등 직장내 괴롭힘과 인권침해가 수차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광주전...
김진선 2021년 08월 03일 -
(리포트)대학가 대면수업 차질 불가피.. 젊은층 확산
◀ANC▶비수도권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유지되고 확진자도 이어지면서 2학기 대면 수업을 목표로 했던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당장 다음주에 2학기 개학을 해야하는 초.중.고등학교에서도 전면 등교 방침의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2학기 개강을 한 달 앞...
2021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