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R)"꼬리자르기식 수사"..수사 결과에 잇따른 아쉬움
◀ANC▶ 어제(28) 광주 학동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해선 꼬리자르기식 수사가 이루어져 무거운 책임을 지게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붕괴참사 50일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원인 규명...
2021년 07월 30일 -
(리포트) 대형 쇼핑몰 "유치 필요" vs "웬말"
앵커광주에 복합쇼핑몰을 유치하자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뜻을 함께하는 시민들이 대형쇼핑몰 유치를 위한 시민운동을 벌이겠다고 나섰습니다.중소상인단체들은 즉시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조현성 기자기자지난 4월' 바로소통 광주'에 올라온 시민 제안입니다.코스트코, 트레이더스와 같은 쇼핑몰을 ...
2021년 07월 29일 -
광주전남 복지인 1715명, 이낙연 '신복지정책' 지지
광주전남 사회복지인 1715명이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대권 후보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신복지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민이 행복한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복지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갖춘 국가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이낙연 후보는 자신의 국가비전 1호로 신...
김양훈 2021년 07월 29일 -
"중증 치료시설 전무".. 산단 노동자들 '불안'
◀ANC▶ 기업체가 몰려 있는 산업단지도 사정이비슷합니다. 중증 치료가 가능한 의료 인프라가 없는곳에서 노동자들은 오늘도 목숨을 담보로 한 채 일터로 나가고 있습니다. 전남의대 설립 필요성,계속해서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폴리에틸렌을 저장하는 사일로가 폭발해 노동자 6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1명은 중...
2021년 07월 28일 -
빠르고 조용한 전파에 2,30대 확진 증가
(앵커)최근 코로나19 확산 추세의 특징은조용하고 빠른 전파에 있습니다.산발적인 소규모 집단 감염이 증가하고 있고,활동량이 많은 젊은층의 확진도 늘어나면서 닷새째 두자릿 수 확진이 이어졌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최근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의 특징은크게 두 가집니다.빠르고 조용한 전파가 계속되면서소규...
2021년 07월 28일 -
김홍빈 대장 장례식 염주체육관에서 산악인장
고 김홍빈 대장의 장례식이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산악인장으로 치러집니다. 광주시 사고수습대책위원회는 김홍빈 대장의 업적과 가족들의 뜻을 반영해 김 대장의 장례를 대한산악연맹과 광주시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산악인장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를 장례기간으로 정해 광주 염주체육관 1층 로...
2021년 07월 28일 -
투데이]갈 곳 없는 환자들..전남의대 시급하다
◀ANC▶ 전남의 의과대 신설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결단이 늦어지는 사이, 섬지역부터 산업단지까지 열악한 의료 현장에서는 아찔한 순간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남의대 설립 필요성, 양현승,조희원 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군 흑산도에 홀로 사는 71살 이상배 씨. 이달 초, 한 밤 중...
양현승 2021년 07월 29일 -
(리포트) "계획 무시한 불법 철거로 건물 붕괴"
◀ANC▶ 광주 학동 재개발지역의 붕괴 참사 원인이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계획서를 무시한 채 진행된 불법 철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불법 철거를 알고도 묵인한 증거를 확보해 과태료 처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철거 중이던 5층 높이 건물이 ...
2021년 07월 29일 -
김홍빈 대장 장례식 염주체육관에서 산악인장
고 김홍빈 대장의 장례식이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산악인장으로 치러집니다. 광주시 사고수습대책위원회는 김홍빈 대장의 업적과 가족들의 뜻을 반영해 김 대장의 장례를 대한산악연맹과 광주시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산악인장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를 장례기간으로 정해 광주 염주체육관 1층 로...
2021년 07월 29일 -
(R)폭염 대책 나오지만..아직도 푹푹 찌는 사각지대
◀ANC▶ 폭염 특보가 20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서민들의 여름 나기가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도 나오고 있지만, 현장에선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노동자들이 수천 도에 달하는 불꽃을 튀기며 용접을 하고 있습니다. 뙤약볕에 뜨겁게 달궈...
2021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