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천주교 광주대교구, 흑산 피정의 집 축복식 개최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내일(30) 신안군 흑산도에서 김희중 희지노 대주교의 주례로 흑산 피정의 집 축복식을 엽니다. 앞서 흑산가족호텔을 매입한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실내 개보수를 마치고 일반 관광객을 위한 흑산문화관광호텔과 천주교 교인을 위한 피정의 집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신안군은 신유박해로 흑산에 ...
양현승 2021년 08월 29일 -
선거법 위반 면소 판결받은 이석형, 정치재개 '다
항소심에서 면소 판결을 받은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정치 재개 의사를 밝혔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섰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후 항소심에서 면소 판결을 받은 이석형 전 군수는 "초심으로 돌아가 '대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정치재개를 다짐했습니다. 앞서 광주고법 형사 1...
박영훈 2021년 08월 27일 -
무안군의회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전면 재고해
무안군의회가 성명을 내고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전면 재고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의회는 국토교통부가 종합계획안에서 광주공항 통합이전 시기를 군공항 이전 추진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고 명시한 것과 관련해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 문제를 결부시키려는 움직임을 즉각 중단하...
김진선 2021년 08월 27일 -
광주 붕괴 참사 현장 검증..'재판 본격화'
◀ANC▶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 참사의 책임을 묻기위한 재판이 본격화됐습니다. 하지만 유가족과 시민단체는현대산업개발의 책임과재개발 조합 비위에 대한수사 자체가 지지부진하다며 반발했습니다.이다현 기자입니다.◀VCR▶법원의 현장 검증이 진행된 학동 붕괴 참사 현장.노란 수의복을 입고 모자를 푹 눌...
이다현 2021년 08월 27일 -
무안군의회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전면 재고해야"
무안군의회가 성명을 내고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전면 재고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의회는 국토교통부가 종합계획안에서 광주공항 통합이전 시기를 군공항 이전 추진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고 명시한 것과 관련해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 문제를 결부시키려는 움직임을 즉각 중단하...
김진선 2021년 08월 27일 -
학동 붕괴참사 재판 본격화..법원, 현장검증
광주 학동 붕괴참사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 관계자들에 대한 재판이 현장 검증을 시작으로 본격화 됩니다. 광주지법은 한솔과 백솔 기업 관계자들에 대한 재판을 앞두고 오늘(27) 오전 학동 4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증거 보전과 조사를 위한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 또 오전에는 재개발 조합과 계약을 맺게 해...
우종훈 2021년 08월 27일 -
광주·전남 지역민 47%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해야"
광주·전남 지역민의 절반 가량이코로나19 정부 재난지원금 선별지원을 원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무등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광주·전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소득 수준이 높은 계층을 제외하고 선별 지급해야 한다'는 ...
박영훈 2021년 08월 27일 -
선거법 위반 면소 판결받은 이석형, 정치재개 '다짐'
항소심에서 면소 판결을 받은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정치 재개 의사를 밝혔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섰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후 항소심에서 면소 판결을 받은 이석형 전 군수는 "초심으로 돌아가 '대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정치재개를 다짐했습니다. 앞서 광주고법 형사 1...
박영훈 2021년 08월 27일 -
병원·법원·KIA 야구단서 확진…광주 14명·전남 16명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서는 어제 하루 기아 야구단 2군선수, 전남대병원 확진자 가족이 추가로 감염되는 등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남에서는도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 5명, 여수 4명, 장흥 3명, 장성 2명, 담양·해남 각 1명 확진자가 추...
박영훈 2021년 08월 27일 -
광주전남 가계대출 50조원 넘겨
광주와 전남지역의 가계 대출금이 50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56조 7천억여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금융권인 예금은행의 가계 대출 비중은 42.6%였지만, 제2금융권인 비은행예금 취급기관은 54.6%에 달...
이재원 2021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