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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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 해상 교량 높이 전국 1위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가 국내 교량 가운데 바다로부터 가장 높은 해상 교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최근, 우리나라의 해상교량 75개를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가 28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 가운데 바다로부터 가장 높은 해상교량은 80미터를 기록한 이순신대교라고 밝혔습니다. 교량의 높이는 해...
2013년 07월 04일 -
이순신대교, 해상 교량 높이 전국 1위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가 국내 교량 가운데 바다로부터 가장 높은 해상 교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최근, 우리나라의 해상교량 75개를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가 28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 가운데 바다로부터 가장 높은 해상교량은 80미터를 기록한 이순신대교라고 밝혔습니다. 교량의 높이는 해...
2013년 07월 03일 -
이순신대교, 해상 교량 높이 전국 1위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가 국내 교량 가운데 바다로부터 가장 높은 해상 교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최근, 우리나라의 해상교량 75개를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가 28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 가운데 바다로부터 가장 높은 해상교량은 80미터를 기록한 이순신대교라고 밝혔습니다. 교량의 높이는 해...
2013년 07월 03일 -
'구멍뚫린 학교 위생' - R
◀ANC▶ 최근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던 광양의 한 중학교가 지하수를 식수원으로 사용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하수는 오염가능성이 높아 학생들의 식수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데, 이를 관리 감독하는 교육당국 조차 지하수 사용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최...
2013년 07월 01일 -
F1대회 D-100 '폭염속 질주'(R)
◀ANC▶ F1대회가 백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암 F1경주장에서는 뜨겁게 달궈진 서킷을 슈퍼카들이 질주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세계적 명차, 슈퍼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요란한 굉음을 내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시속 2백 킬로미터 이상의 속력을 내며 거침없이 질주합니다. 영암 F1경주...
2013년 06월 29일 -
섬진강 4백리 자전거길-R
◀ANC▶ 영.호남을 잇는 섬진강 4백리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연중 체류형 테마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새롭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섬진강과 광양만이 만나는 광양 배알도, 산책로인 강변 숲속을 따라 방파제까지 자전거 길이 만들어졌...
2013년 06월 25일 -
징역 9년...학교 정상화는? - R
◀ANC▶ 광양보건대 설립자인 이홍하 씨가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설립자의 비리로 큰 상처를 입은 지역 대학에는 이제 학교 정상화라는 과제가 남겨졌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 보건대의 한 건물. 외벽은 콘크리트만 앙상하게 드러나 있고, 주위에는 공사 자재들이 널려있습니다. 바...
2013년 06월 21일 -
1천억대 횡령 서남대 이홍하씨 징역 9년 선고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교비 등 천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서남대 설립자 74살 이홍하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하고,총장 58살 김모씨 등 함께 기소된 사건 연루자들에 대해서는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서남대와 광양 한려대, 광양 보건대를 설립하고 지난 20여 년간 전국적으로 6개 대학과 1개 대학원, 3...
박영훈 2013년 06월 21일 -
교비를 '호주머니 돈처럼'-R
◀ANC▶ 교비 횡령 혐의로 기소된 이홍하씨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교비를 자신 호주머니 속 돈처럼 사용해 학생들에게 피해를 안겼다며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광양 보건대학교 설립자 75살 이홍하씨에게 1심에서 징역 9년이 선고됐...
2013년 06월 20일 -
가출청소년 상습 빈집털이하다 붙잡혀
순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과 상가를 털어온 혐의로 19살 황 모 군 등 가출청소년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군 등은 가출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 순천시 연향동의 한 빈집에 침입해 92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순천과 광양 일대를 돌며 30차례에 걸쳐 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김진선 2013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