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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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 고속철 탈락(R)
◀ANC▶ 전라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이 국토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서 빠졌습니다. 전남도는 이달 말쯤 예상했던 발표가 앞당겨지자 당혹감 속에 후속 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은 전남도에서도 반...
2016년 06월 17일 -
3차 국가철도망 보성-목포 단선전철화 반영
3차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에 서울-제주 고속철 건설사업은 빠졌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오늘(17일) 확정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보성-목포간 철도가 단선전철로 변경 반영됐고 대구-광주간 단선전철사업은 장래 검토사업으로 미뤄졌습니다. 기존 계획이나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호남선 2단계 ...
2016년 06월 17일 -
광양항 허브화..사지 내몰린 목포항(R)
◀ANC▶ 정부가 추진 중인 광양항 자동차 허브화 계획이 목포항 물동량에 치명적인 위협요인으로 떠올랐습니다. 항운노조 등 목포항 하역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신항 자동차 부두입니다. 이곳에는 외국계인 EU-KOR(유코)와 국적선사인 글로비스가 연간 38만 대의 차량을 실...
신광하 2016년 06월 17일 -
광양항 허브화..사지 내몰린 목포항(R)
◀ANC▶ 정부가 추진 중인 광양항 자동차 허브화 계획이 목포항 물동량에 치명적인 위협요인으로 떠올랐습니다. 항운노조 등 목포항 하역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신항 자동차 부두입니다. 이곳에는 외국계인 EU-KOR(유코)와 국적선사인 글로비스가 연간 38만 대의 차량을 실...
신광하 2016년 06월 16일 -
광양항 허브화..사지 내몰린 목포항(R)
◀ANC▶ 정부가 추진 중인 광양항 자동차 허브화 계획이 목포항 물동량에 치명적인 위협요인으로 떠올랐습니다. 항운노조 등 목포항 하역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신항 자동차 부두입니다. 이곳에는 외국계인 EU-KOR(유코)와 국적선사인 글로비스가 연간 38만 대의 차량을 실...
신광하 2016년 06월 16일 -
주택공급 봇물...후유증 우려-R
◀ANC▶ 광양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집중되고 택지개발도 가속화 되면서 기대와 우려의 시각이 교차하고 있는데요. 지역의 아파트와 택지 수급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지상 48층, 호남 최고층 건물인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오는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됩니다. 단 두개동 이지만 440세대...
2016년 06월 15일 -
내일 비오고 새벽 곳에 따라 안개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2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모레 아침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내일 새벽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목포 순...
2016년 06월 14일 -
반복된 해고와 징계.."업무상 사망" (R)
◀ANC▶ 지난해 이맘때쯤,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사내하청 노동자 한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지테크의 양우권 씨인데요. 해고만 두 번 당했고, 카메라 감시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던 그의 죽음이 최근 업무상 사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5월, 광양의 한 야...
2016년 06월 12일 -
'고목'들이 죽어간다-R
◀ANC▶ 아름드리 노거수들로 유명한 광양 유당공원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령 600년의 고목이 부러져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른 고목들도 상태가 좋지 않다는데요, 정확한 원인은 무엇이며, 또 대책은 없는지 박광수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천연기념물 235호인 광양 유당공원의 푸조나무. 어른 두명...
2016년 06월 10일 -
사학비리 여파...피해는 지역에만?(R)
◀ANC▶ 천억 원에 가까운 교비를 횡령해 대법원에서 징역 9년이 확정된 이홍하 씨를 기억하실 텐데요. 이런 사학비리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한려대는 폐교될 위기에 놓였고 광양보건대도 자칫 정상화 노력에 발목을 잡힐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서남대의 옛 재단이 교육...
2016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