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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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서 버스 2대 추돌..30여명 사상
오늘(1) 오전 9시 40분쯤, 호남고속도로 곡성 IC 인근 광주방면 도로에서 고속버스 2대 등 차량 5대가 추돌해 버스운전자가 숨지고 승객 3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도로가 정체 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다는 운전자와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
2016년 01월 01일 -
데스크단신] 섬 자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ANC▶ 전라남도는 섬 관광 활성화와 정책자료로 활용할 '섬 자원조사와 기본자료 구축용역'을 내년(2016년) 5월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END▶ ◀VCR▶ 3억 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5월 착수한 용역은 현재 9개 팀별로 시스템을 만들어 기본자료를 입력 중이고 내년 5월까지 현장조사와 기존 문헌 비교 등을 마치...
2015년 12월 31일 -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도내 19명 등록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하루 전남도내에서는 8개 선거구에서 19명이 등록했습니다. 등록 현황을 보면 열한 개 선거구 가운데 목포에서 박석만 배종호 유선호, 완도 해남 진도에서 윤재갑 윤영일 무안 신안에서 서삼석 백재욱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여수 갑 네 명, 여수 을 두 명, 순천 곡성 두 명, 나주 ...
2015년 12월 15일 -
기초단체 목포시*완도군 최하위...여수,함평 1등급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는 목포시가 5등급으로 최하위, 군단위에서는 완도군이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남 시단위 지자체 가운데 여수, 광양, 나주시가 2등급을, 군단위 기초단체 가운데는 함평군과 화순,곡성,장성,진도,해남군 등이 1등급을 받았습니다.
신광하 2015년 12월 10일 -
농산물에 이어 비료까지 포대갈이(R)
(앵커) 포대를 갈아 내용물을 바꿔치기 하는 이른바 '포대갈이' 수법이 농산물 뿐만 아니라 비료에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입산 저가 비료를 국내산 천연비료인 것처럼 속여 판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곡성의 한 비료공장에 들이닥칩니다. 수입산 저가비료를 천연비료인 것처럼 ...
2015년 11월 13일 -
농산물에 이어 비료까지 포대갈이(R)
(앵커) 포대를 갈아 내용물을 바꿔치기 하는 이른바 '포대갈이' 수법이 농산물 뿐만 아니라 비료에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입산 저가 비료를 국내산 천연비료인 것처럼 속여 판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곡성의 한 비료공장에 들이닥칩니다. 수입산 저가비료를 천연비료인 것처럼 ...
2015년 11월 12일 -
내년 총선 선거구 '아직도..'-R
◀ANC▶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이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 수 배분이라는 핵심쟁점을 놓고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오는 13일이 획정 시한인데, 여.야 합의 결과에 따라 지역 선거구는 지각변동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선거구 획정 시한을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협상을 이어갔지만 또 ...
2015년 11월 12일 -
전남 화장률 65.2%..곡성*장흥*완도 최저
전남의 화장률이 충남과 제주에 이어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15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남의 사망자 만6천여 명 가운데 만 4백여 명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러 화장률이 65%로 집계됐으며, 특히 곡성은 34%로 전국에서 화장률이 가장 낮았고 장흥과 완도, 보성도 화장률이 저조했습니다. 전남에서는 ...
양현승 2015년 11월 10일 -
오늘의 주요뉴스
곡성의 산업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나 이틀간이나 불타는 등 주말과 휴일,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 근로자들이 집단으로 수은에 중독된 광주의 한 전구공장에서 폐수은 3kg이 불법 매립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정부가 1년 넘도록 잘못 ...
신광하 2015년 11월 01일 -
휴일 사건사고 종합(R)
(앵커) 쌀쌀한 날씨 속에서 도심 상가와 폐기물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여수 해상에서는 어선이 침수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를 정용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폐기물 공장에서 중장비까지 동원한 진화작업이 한창입니다. 곡성의 한 산업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어제...
2015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