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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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선관위는 6.13 지방선거 투표장에서 소란을 피우고 투표용지 3장을 찢어 훼손한 강진군 A씨와 곡성의 한 투표소에서 부친의 신분증을 제시하고 대리 투표한 B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어젯밤(17) 9시 30분쯤 목포시 북항 선착장 앞 해상에서 56살 김...
2018년 06월 18일 -
지난해 온열질환자 195명..폭염대책 추진
지난해 전남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는 '폭염특보'가 45일을 기록한 가운데, 온열질환자도 195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첫 폭염특보는 지난 1일, 나주와 곡성 등 전남 4곳에서 발생했으며 5월 29일에 첫 폭염특보를 맞았던 지난 해보다 이틀 가량 늦었습니다. 전라남도는 ...
김진선 2018년 06월 18일 -
지난해 온열질환자 195명..폭염대책 추진
지난해 전남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는 '폭염특보'가 45일을 기록한 가운데, 온열질환자도 195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첫 폭염특보는 지난 1일, 나주와 곡성 등 전남 4곳에서 발생했으며 5월 29일에 첫 폭염특보를 맞았던 지난 해보다 이틀 가량 늦었습니다. 전라남도는 ...
김진선 2018년 06월 17일 -
높은 전남 사전투표.. 최종 결과에 관심
지난 8일과 9일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전남이 32% 대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사전 투표율이 여당과 야당, 무소속 후보 군에 어떤 결과로 나타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 선거의 경우 민주당과 민평당, 무소속 후보들이 경합을 벌이는 장성과 곡성, 고흥군이 40%를 넘은데 이어 장흥과 강진, 신...
2018년 06월 13일 -
전남 4개시군 첫 폭염특보..광양 33.7도 최고
전남지역 4개 시군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나주와 곡성,구례,화순에 폭염주의보를 내리고 오는 4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에따라 노약자들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8년 06월 02일 -
민주당 비례후보 심사비 반환소송(R)
◀ANC▶ 민주당 전남도의회 비례대표에서 탈락한 일부 후보들이 전남도당을 상대로 공천심사비 반환 소송에 들어갔습니다.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배려 후보군 들인데 이들은 민주당 전남도당이 최소한의 원칙과 공정성을 무시한 채 자신들을 들러리로 세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
2018년 05월 30일 -
민주당 비례후보 심사비 반환소송(R)
◀ANC▶ 민주당 전남도당의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출을 둘러싼 불만이 급기야 집단소송으로 비화됐습니다. 사회적 약자 배려에 지원했다 탈락한 후보들은 오늘(29일) 공천심사비 반환소송에 들어갔는데, 원칙과 공정성을 무시하고 자신들을 들러리로 세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
2018년 05월 29일 -
지역 관광 명소에서 청년 예술가 공연
지역 관광명소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이 잇따라 열립니다. 오는 30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과 광주에 이어 다음 달 2일에는 신안 소금박물관과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입구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이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로 이름 지은 이번 행사에는 '버블타이거' '올마이티 ...
박영훈 2018년 05월 28일 -
지역 관광 명소에서 청년 예술가 공연
지역 관광명소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이 잇따라 열립니다. 오는 30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과 광주에 이어 다음 달 2일에는 신안 소금박물관과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입구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이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로 이름 지은 이번 행사에는 '버블타이거' '올마이티 ...
박영훈 2018년 05월 28일 -
기획2]'버스 준공영제' 어렵나?(R)
◀ANC▶ 이처럼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농어촌 버스 등의 노선이 줄거나 운행 횟수가 줄면 불편은 시민들 몫으로 돌아갑니다. 단기적인 처방보다는 공공기관이 재정을 지원하고, 수입금을 공동 관리하는 이른바 '준공영제'의 도입이 시급하지만, 지방정부는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속사정이 있는지, 계속해서 ...
박영훈 2018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