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데스크 단신] 해안 경관명소 인기

◀ＡＮＣ▶ 조망시설을 설치한 전남의 해안 경관 명소 7곳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국토교통부가 공식 밝혔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 입니다. ◀ＶＣＲ▶ 국토교통부가 인기있는 경관 명소로 공식 밝힌 전남의 7개 해안 조망시설은 완도 신지대교, 강진 약천갈대밭, 순천만, 여수 돌산읍 등 7곳 입니다. ------...

'집단 식중독' 강진 중학교 과태료 3백만 원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강진 중학교에 과태료 3백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식중독 사고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인체 가검물과 학교 급식시설, 보존식 등에서 모두 병원성대장균이 검출돼 학교에는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담당 영양사는 업무정지 1개월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ＥＮＤ▶

국토교통부 "전남 해안경관 명소 7곳 인기"

국토교통부는 전남의 해안경관 명소 7곳이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시군과 함께 지난해까지 완도 신지대교, 강진 약천갈대밭, 순천만, 여수 돌산읍 등 7곳에 안내시설과 조망시설을 설치했습니다. ◀ＥＮＤ▶

강진의료원 운영 활성화, 상반기 흑자

강진의료원의 운영이 크게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상반기 강진의료원의 환자수는 9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만 명이 증가했고, 의료수입도 54억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10억 가량 늘어나 모두 4억 7천만 원의 흑자를 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대병원과의 협진 체계 도입과 산부인과 개설 효과 등을 흑자 요인으...

강진청자축제, 해외 결연도시 방문 이어져

강진청자축제에 해외 자매결연 도시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절강성 용천시장과 일본 나가사키현 하사미정장은 강진 축제장을 방문해 내년에 열릴 한중일 도자문화예술축제 현장답사 활동을 했고, 베트남 하우장성 인민위원회도 강진을 찾았습니다. ◀ＥＮＤ▶

"축제와 함께 피서를..."(R)

◀ＡＮＣ▶ 푹푹찌는 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도에서는 풍성한 여름 축제가 마련돼, 피서객들을 손짓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헬기) 세마리의 학이 섬이 됐다는 이야기가 깃든 전남의 목포의 삼학도. ===========화면전환====================== 정원처럼 복원된 ...

"축제와 함께 피서를..."(R)

◀ＡＮＣ▶ 푹푹찌는 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도에서는 풍성한 여름 축제가 마련돼, 피서객들을 손짓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헬기) 세마리의 학이 섬이 됐다는 이야기가 깃든 전남의 목포의 삼학도. ===========화면전환====================== 정원처럼 복원된 ...

강진 중학교 집단 식중독, '병원성대장균'이 원인

지난 17일 발생한 강진 중학교 집단 식중독 사고의 원인은 병원성대장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 연구원이 학생과 교직원 450여 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집단 식중독으로 밝혀졌고, 150여 명이 양성으로 분류됐습니다. 연구원은 여름철 살모넬라균과 병원성대장균, 장염비브...

강진 중학교 집단 식중독, '병원성대장균'이 원인

지난 17일 발생한 강진 중학교 집단 식중독 사고의 원인은 병원성대장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 연구원이 학생과 교직원 450여 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집단 식중독으로 밝혀졌고, 150여 명이 양성으로 분류됐습니다. 연구원은 여름철 살모넬라균과 병원성대장균, 장염비브...

전남-제주 뱃길 7.7% ↑..경제 효과 저조

지난 해 백만 명을 돌파한 전남 - 제주간 뱃길 이용객이 올해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목포와 해남,장흥,완도,고흥 등 5개 제주 뱃길 이용객이 올 상반기 50만4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점7% 3만6천 명 증가했으며 제수 뱃길 수요가 늘면서 여수와 강진에서도 신규 뱃길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