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해남 대흥사 천불전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제1807호로 지정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흥사 천불전은 1813년에 중건된 건물로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천불전 건물을
대표할 수 있는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건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전남 농수특산물 판매 목표액을
190억 원으로 잡고 홍보책자를 발간해
수도권 대기업과 중앙부처 등에 배포하는 등
판촉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강진청자축제 기간동안 민간요의 청자 판매
매출액이 4억5천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목걸이와 팔찌 등 여성 장신구 신상품 개발과
할인판매 등 자발적인 판촉활동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갯벌 위에 그물을 쳐 놓은 뒤 밀물 때
조류를 따라 들어온 물고기 떼를 썰물 때 잡는
개매기 체험 행사가 진도 청용마을과
의신면 접도 어촌체험마을에서
8월 한 달동안 4차례 열립니다.//

전남도청공무원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내년도 예산편성지침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권을 세부적으로 억압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현실성 없이 급조된 지침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완도고등학교 음악동아리 학생들이
자선공연을 펼쳐 모금한 25만여 원을
완도장보고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