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중국 용천시 '강진청자 전시회' 개최

중국 청자의 시발지인 중국 용천시에서 '청자상감 운학문 매병'과 '청자투각 칠보문향로' 등 대표적인 강진청자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이달말까지 예정인 한중도자교류전에는 용천시가 올해 초부터 강진에서 구매한 청자 39종 57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강진군과 용천시는 지난 2천1년 자매결연을 맺었습...

강진 옴천초 '산촌유학생*학부모' 문화탐방

산촌유학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강진 옴천초등학교와 강진군이 주말인 오는 21일 유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문화탐방을 실시합니다. 이번 탐방은 유학생과 학부모,학교 관계자, 군청 직원들이 참가해 청자박물관과 가우도 출렁다리,영랑생가 등을 둘러보고 산촌 유학 활성화와 지원에 대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

강진 옴천초 '산촌유학생*학부모' 문화탐방

산촌유학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강진 옴천초등학교와 강진군이 주말인 오는 21일 유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문화탐방을 실시합니다. 이번 탐방은 유학생과 학부모,학교 관계자, 군청 직원들이 참가해 청자박물관과 가우도 출렁다리,영랑생가 등을 둘러보고 산촌 유학 활성화와 지원에 대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

광주-완도 고속도로 내년 말 착공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가운데 광주-강진구간이 내년에 착공될 전망입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는 일단 경제성 검토가 끝난 광주 제2순환도로에서 강진군 성전면까지 51.75킬로미터 구간을 내년말 착공해 2024년 완공할 예정으로 한국도로공사의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도로가 완공되면 광주에서 강진까...

강진 용봉탕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대상'

강진 김영희 대표가 출품한 용봉탕이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한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궁중에서만 먹었던 용봉탕은 자라와 닭을 넣고 끓인 탕으로, 특히 여성에게 좋은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꼽힙니다.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해야!(R)

◀ＡＮＣ▶ 광주 전남과 전북이 협력해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호남권은 가격 경쟁보다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ＡＮＣ▶ 호남권 관광활성화 컨퍼런스는 협업이 상생이다!는 틀에서 출발했습니다. 한국 문화관광 연구원 김영준 센터...

주요뉴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상생하겠다고 밝혔지만 곳곳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 김수삼 전 광주전남연구원 이사장이 연구원장 청문회 폐지와 현 이사들의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 전라남도의 제조업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강진 석문공원에 전국에서 가장 ...

국내 최장 '산악 현수교'(R)

◀ＡＮＣ▶ 강진에서 완도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석문공원은 수려한 기암과 계곡이 절경입니다. 이 곳에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 현수교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폐 속 세종대왕을 꼭 빼닮은 바위, 이국적인 기암괴석과 깎아지는 듯한 절벽, 산자락을 휘감아도는 깊은 계곡물, ...

군부대, 홀로사는 노인가정에 땔감 배달

육군 제8539부대 3대대 장병들이 오늘 강진지역 홀로사는 노인가정 85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톤 차량 85대 분량의 땔감을 나르고 안부를 챙겼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봉사단체와 공무원 백60여 명이 홀로사는 노인가정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고 함께 숙식하면서 가족의 정을 나눴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경찰의 물대포를 맞은 보성 농민이 사경을 헤매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과잉진압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MBC에 출연한 광주전남연구원 김수삼 전 이사장이 현 이사들의 사퇴와 청문회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 상생위원회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상생기류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