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R)

◀ＡＮＣ▶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요즘 하루가 펄펄 끓는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하지만 찜통 무더위를 날리는 남도의 명품 축제들이 잇따라 팡파레를 올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강변에는 뜬금없는 모래사장이 만들어졌고 선베드,해...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R)

◀ＡＮＣ▶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남도에서는 시원한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주말 동안 축제장에 가면 시원한 물세례를 즐길 수 있고 청자의 오묘한 색감에 잠시 더위를 잊을 수도 있을 겁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

제5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개막

제5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개막식이 오늘 호텔현대 목포에서 이세돌 박정환 등 국내외 프로기사와 국제청소년선수단,바둑의 황제 조훈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영암과 강진,신안에서 분산 개최되며 세계프로 최강전과 12개국 750여 명의 어린...

데스크]맛좋은 강진 딸기..'말레이시아' 간다

강진군과 고마미지영농법인,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은 최근 수출 협약을 맺고 말레이시아 판매 확대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강진딸기는 지난해부터 동남아 시장 개척에 나서 3톤 정도를 수출했으며 딸기 수확철에는 생과를, 여름철엔 냉동딸기와 딸기 건조칩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강진 37.4도, 오늘도 전 지역 폭염특보

강진군의 낮 최고기온이 37점4도까지 치솟는 등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장흥군은 36점8, 해남군 36점6, 함평군 36점3도 등 35도 안팎의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완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완도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오후 전남내륙에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 있습...

장흥 물축제 오늘 개막..강진 청자축제 내일

제11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탐진강에서 열린 장흥 물축제는 동학군의 마지막 항전이였던 석대뜰 전투를 재현하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와 수십만 개의 물풍선을 주고 받는 지상최대의 물싸움,각종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는 모래사장과 선베드,해먹 등 이국적인 콜라주도 조성되는 등 예년...

강진딸기, 말레이시아 본격 진출

강진딸기가 말레이시아로 본격 수출됩니다. 강진군과 고마미지영농법인,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은 최근 수출 협약을 맺고 딸기 생과와 가공품의 말레이시아 판매 확대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강진딸기는 지난해부터 동남아 시장 개척에 나서 3톤 정도를 수출했으며 딸기 수확철에는 생과를, 여름철엔 냉동딸기와 딸기 ...

7월27일 오늘의 날씨

더위가 밤낮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고요. 목포·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목포 35도, 함평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을 피해 낮 동안 실내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현재 ...

남도 여름 축제 풍성..피서객 손짓

남도 곳곳에서 여름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한달여 간의 일정으로 지난 20일 개막된 순천만국가정원의 '물빛축제'를 시작으로 내일(27일) 정남진 장흥물축제, 모레(28일)는 제46회 강진 청자축제가 개막돼 7일간 계속됩니다. 또,고흥우주항공축제도 모레(28일)부터 사흘간 열리며, 영광천일염갯벌축제, 무안 연꽃축제도 ...

강진청자축제 '자유이용권 폐지' 논란

해마다 수억 원 어치가 팔렸던 강진청자축제 자유이용권이 올해부터 폐지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영형 축제 도모를 위해 지난 2천8년부터 5천 원 권으로 발매됐던 청자축제 자유이용권은 입장권을 대신하고 축제장 뿐만 아니라 강진군 전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축제 이전에 매진될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