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탐진강에서 열린 장흥 물축제는
동학군의 마지막 항전이였던 석대뜰 전투를
재현하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와
수십만 개의 물풍선을 주고 받는
지상최대의 물싸움,각종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는 모래사장과 선베드,해먹 등
이국적인 콜라주도 조성되는 등 예년보다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됐습니다.

강진청자축제도 주말인 내일 개막해
흙과 불,인간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고 무더위를 식혀줄 대형 슬라이드와
도자기 원료인 고령토 수영장이 새롭게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