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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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백운동 원림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지정 예고
'강진 백운동 원림'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 됐습니다.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옥판봉 기슭에 자리잡은 백운동 원림은 안뜰에 시냇물을 끌어다 마당을 돌아 나가도록 한 '유상구곡' 흔적이 남아있는 조선시대 정원으로, 원주 이씨 이담로 집안의 정원입니다. 문화재청은 30일간 문화재 지정 예고를 한 뒤 문화...
신광하 2018년 12월 17일 -
前 강진의료원장 전횡 감사에서 드러나
전남도 감사결과 이모 전 강진의료원장이 지난 2년간 공개채용 대신 의사직 14명을 특채한 뒤 연봉도 독단적으로 결정했으며, 명절 당직수당은 의사직에게만 지급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 의약품과 물품 구매를 특정업체에 몰아주고 초과진료성과급 지급대상이 아닌데도 1억5천만 원을 원장 스스로 챙긴 것으로 드러남...
2018년 12월 14일 -
前 강진의료원장 전횡 감사에서 드러나
만성 적자에 말썽이 끊이지않은 강진의료원에 대한 전라남도 특정감사에서 전 원장의 여러 전횡들이 드러났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사퇴서를 제출한 이모 전 원장은 지난 2년 동안 공개경쟁채용을 해야할 의사직 14명을 특채하고 이들 연봉도 원장 독단적으로 결정했으며 명절 당직수당은 의사직에게만 지급하...
2018년 12월 14일 -
'선거법 위반' 전남 자치단체장 4명 기소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소시효 만료일인 오늘(13)까지 기소된 전남지역 자치단체장은 기부행위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받은 이윤행 함평군수와 사전선거운동 혐의의 김종식 목포시장, 주민에 인사장을 배포한 이승옥 강진군수, 부정경선운동한 강인규 나주시장 등 4명입니다. 이밖에 김영록 전남지사와 장석웅 전남도교...
김진선 2018년 12월 13일 -
전남도-시군, AI 방역 공동대응 나서
최근 강진과 순천에서 조류인플렌자(AI) 바이러스 항원이 잇따라 검출돼 전라남도와 시군방역 당국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부근 닭오리 농가 이동제한 조치는 해제했지만 주요 철새 도래지는 21일까지 집중 소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올 겨울 들어 전국 야생...
2018년 12월 13일 -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내년 예산 1,138억 원 증액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1단계 공사 사업비가 천백38억 원 증액돼 사업 추진이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 벽진동에서 강진군 성전면 1단계 구간은 총연장 51.1km로, 오는 2천24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2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은 총 연장 88.6km의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로 사업비 ...
신광하 2018년 12월 13일 -
강진 저수지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12) 오전 10시 45분쯤 강진군 칠량면의 한 저수지에서 실종 신고돼있던 57살 김 모 씨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제(11) '혼자 사는 김 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였으며, 저수지 주변에서 김 씨의 외투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12일 -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내년 예산 1,138억 원 증액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1단계 공사 사업비가 천백38억 원 증액돼 사업 추진이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 벽진동에서 강진군 성전면 1단계 구간은 총연장 51.1km로, 오는 2천24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2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은 총 연장 88.6km의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로 사업비 ...
신광하 2018년 12월 12일 -
보성-임성리 철도 신설공사 사업기간 연장 신청
오는 2천20년 완공과 개통을 목표로 했던 보성-임성리간 철도 신설 공사의 사업 기간이 연장될 전망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현재 공정률 49%를 보이고 있는 보성-임성리 철도 공사의 사업기간 연장을 기재부에 요청하는 한편, 전철화 사업으로 변경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현재 영암, 해남, 강진 등에서 ...
신광하 2018년 12월 12일 -
강진 저수지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12) 오전 10시 45분쯤 강진군 칠량면의 한 저수지에서 실종 신고돼있던 57살 김 모 씨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제(11) '혼자 사는 김 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였으며, 저수지 주변에서 김 씨의 외투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