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치매안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보건소 3층을 개조해 만든 치매안심센터는
프로그램실과 상담실, 검진실,가족카페 등을
갖췄으며 간호사와 작업치료사 등
치매 전문인력 9명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맞춤형 치매 관리 예방 활동을 펼칩니다.
이로써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2개 시군 치매안심센타가 문을 열었으며
강진과 완도 등 나머지 10개 시군도
내년 말까지 개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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