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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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목포해경서장과 직원 120여명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헌혈 수급을 위해 오늘 청사와 전용부두에서 헌혈운동에 동참했습니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해 단체헌혈 7회 실시해 모두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10일 예정된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해양 정화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0년 09월 08일 -
"농가 울상" 비바람에 곳곳 피해(R)
◀ANC▶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몰고온 비바람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주동안 세 차례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몰고온 강풍으로 고층건물 외벽이 종잇장처럼 날아갔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비로 목포의 한 도로는 물웅덩...
2020년 09월 08일 -
개항 123년 목포항 재편된다(R)
◀ANC▶ 올해로 개항 123년을 맞은 목포항이 새롭게 재편됩니다. 역사,레저,관광,여객,어업 중심으로 기능을 나눠 개발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 삼학도에 자리한 석탄부두. 삼학도 복원 등에 맞춰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삼학도 석탄부두의 대체 부두로 개발됐지만 석탄 처리 물량 감소로 용도가 ...
박영훈 2020년 09월 08일 -
목포시 옛 목포세관 창고 '복합문화 공간' 조성
목포시가 옛 목포세관과 창고를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이에 따라 목포시 항동에 자리한 면적 6천 728제곱미터의 옛 목포세관과 창고 자리에는 식음료 체험장,스마트관광플랫폼, 공연을 위한 다목적 공간 등이 들어섭니다. 목포시는 28억 5천 9백만원의 용역이 끝나는 대로 사업에 착수합니다.///
박영훈 2020년 09월 08일 -
"농가 울상" 비바람에 곳곳 피해
◀ANC▶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몰고온 비바람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주동안 세 차례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몰고온 강풍으로 고층건물 외벽이 종잇장처럼 날아갔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비로 목포의 한 도로는 물웅덩...
2020년 09월 07일 -
개항 123년 목포항 재편된다
◀ANC▶ 올해로 개항 123년을 맞은 목포항이 새롭게 재편됩니다. 역사,레저,관광,여객,어업 중심으로 기능을 나눠 개발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 삼학도에 자리한 석탄부두. 삼학도 복원 등에 맞춰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삼학도 석탄부두의 대체 부두로 개발됐지만 석탄 처리 물량 감소로 용도가 ...
박영훈 2020년 09월 07일 -
전남 전역 태풍주의보..시속 102km 강풍 불어
제10호 하이선이 제주도 해상에서 북상하면서 전남 전역에 태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밤사이 전남에서는 신안 하의도에 시속 102킬로미터, 진도 서거차도에 시속 99킬로미터의 강풍이 불었고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비도 진도에 128밀리미터를 최고로 목포 등 서남부 지역에서 60밀리미터 안팎의 ...
김진선 2020년 09월 07일 -
"목포 달맞이공원에 주차장 설치 안 돼" 주민 반발
목포 평화광장 옆 달맞이공원에 주차장이 설치되는 것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평화광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오늘(6) 달맞이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공원 내 주차장은 인근 아파트 4백여 세대의 환경권과 생명권을 침해한다"며 공원을 원형 그대로 보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달맞이공원 주차장 공사...
김진선 2020년 09월 07일 -
"목포 달맞이공원에 주차장 설치 안 돼" 주민 반발
목포 평화광장 옆 달맞이공원에 주차장이 설치되는 것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평화광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오늘(6) 달맞이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공원 내 주차장은 인근 아파트 4백여 세대의 환경권과 생명권을 침해한다"며 공원을 원형 그대로 보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달맞이공원 주차장 공사...
김진선 2020년 09월 06일 -
'직권남용 혐의' 박우량 신안군수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박우량 신안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 퇴직 공무원 자녀 특혜채용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우량 신안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고 행정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기각사유를 밝혔습니다.
2020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