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리법 촉구 도보행진

정의당 전남도당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를 촉구하며, 광주전남 도보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출발해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현대삼호중공업을 행진한데 이어 광주, 순천, 광양에서 차례로 도보행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ＥＮＤ▶

전남 기관 단체 2021년 시무식..코로나19로 축소

전라남도와 22개 시군, 각급 기관단체들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무식에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도록 하고, 코로나19 방역과 지역 현안사업 활성화, 미래 인재육성 등에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목포MBC도 시무식 대신 신년사를 ...

데스크단신]진도 호흡기전담클리닉센터 운영

진도군보건소에설 설치된 호흡기전담클리닉센터는 코로나19와 호흡기 질환에 대비한 진료실은 물론 검체채취실, 엑스레이실 등 모든 시설에 음압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의 인사에 따라 목포무안신안지사에는 한화진 지사장,김신환 해남완도지사장,...

목포 아파트값 104주 만에 하락세 꺾여

2년여 동안 이어졌던 목포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넷째 주 목포 아파트 매매가는 전 주보다 0.02% 올라, 2018년 12월 이후 104주 만에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무안지역은 최근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전남 서남권 부동산 가격은 공급과잉...

오룡지구 전입인구 10명 중 4명은 목포시민

무안군 일로읍 오룡지구 전입인구 10명 중 4명은 목포에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오룡지구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한 가운데 연말까지 오룡지구에 전입한 6천3백여 명 가운데 2천6백여 명이 목포에서 이동했고, 남악지구 등 무안에서 2천7백여 명이 주소지를 옮겼습니다. 오룡지구 공동주택별로 푸르...

[뉴스와 인물] 김한종 전남도의장

◀ＡＮＣ▶지난해 말, 지방자치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법 개정이 이뤄졌죠.커져가는 지방정부의 권한을 견제할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도 당연한 숙제인데 새해 첫 뉴스와 인물에서는 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을 만나봅니다. ◀ＥＮＤ▶ 1. 모든게 코로나19로 시작하고 코로나19로 끝나는 엄중한 상황입니다. 올해 전남도의회는어...

전남 휘발윳값 1410원 돌파..9주 연속 오름세

전남 휘발유 가격이 9개월 만에 처음으로 1리터에 1410원을 넘어서는 등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오늘(3일) 기준 전남지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윳값은 1리터에 1418원으로, 1323원이었던 지난해 11월 첫째 주 이후 9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목포지역 주유소의 휘발윳값은 1395원에서 1495...

새해 첫 주 '영하권' 강추위..주중 다시 눈

이번 주 전남지역은 영하권의 한파와 함께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목포지역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다, 오는 6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또 6일 오전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다음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오룡지구 전입인구 10명 중 4명은 목포시민

무안군 일로읍 오룡지구 전입인구 10명 중 4명은 목포에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오룡지구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한 가운데 연말까지 오룡지구에 전입한 6천3백여 명 가운데 2천6백여 명이 목포에서 이동했고, 남악지구 등 무안에서 2천7백여 명이 주소지를 옮겼습니다. 오룡지구 공동주택별로 푸르...

목포 아파트값 104주 만에 하락세 꺾여

2년여 동안 이어졌던 목포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넷째 주 목포 아파트 매매가는 전 주보다 0.02% 올라, 2018년 12월 이후 104주 만에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무안지역은 최근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전남 서남권 부동산 가격은 공급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