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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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일부 상수도에서 이물질 나와..주민 불편
목포 일부 상수도에 이물질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부터 목포시 상동 일대 다세대 주택 등에서 수돗물에 검은 이물질이 섞여 나오고 있지만, 인근 주민들은 목포시로부터 어떠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노후화된 상수도관 이물질 제거 작업을 ...
2021년 05월 17일 -
부동산 투기의혹 이원용 신안군의원, 내일 영장심사
부동산 투기의혹을 받고 있는 신안군의회 이원용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내일(18) 이뤄집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내일(18) 오후 2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열고, 이원용 의원의 부동산 투기 혐의에 대한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이 의원은 지난 2019년 신안군의 도시개발계획을 이...
양현승 2021년 05월 17일 -
"다리 놓아도 섬은 섬", 유관기관 이전은 하세월
◀ANC▶ 압해대교에 이어 천사대교 개통으로 신안군이 육지와 한 몸이 되고 있지만, 공공기관 이전은 굼뜹니다. '신안'을 담당하면서도 여전히 목포에 머물거나 육지 가까운 곳만 선호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 더부살이 중인 신안교육지원청이 압해도 이전을 추진 중입니다....
양현승 2021년 05월 17일 -
'5.18 유혈진압 거부'이준규 전 목포서장 현충원 안장
5.18 당시 신군부의 유혈진압 명령을 거부한 뒤 고초를 당했던 고 이준규 전 목포경찰서장이 한 계급 특진 돼 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1일 총경 계급이었던 이 전 서장을 경무관으로 승진 임명하고, 국립현충원으로 안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서장은 80년 5월, 신군부의 무장명령을 거부하고 총기류를 인...
2021년 05월 17일 -
"주52시간제 확대..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늘려야"
오는 7월 5인 이상 50인 미만의 기업에서도 주52시간 근무제가 확대되면서 목포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지원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전경선 목포시의원 등과의 간담회에서 "법 시행에 앞서 인력 추가지원이 충분히 고려되고 있지 않아 신규 입소가 불가능하거나 돌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밝히...
김진선 2021년 05월 17일 -
암호화폐 열풍에 컴퓨터 훔친다
◀ANC▶ 암호화폐 열풍이 엉뚱한 곳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부품을 훔치는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밤 늦은 시각 10대 2명이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끌고 PC방에 들어옵니다. 구석자리에 앉아 이 곳 저 곳을 살피더니 직원에게 무언가 물어봅니다. ◀SYN▶ PC방 직...
2021년 05월 17일 -
주말 동안 전남 7개 시군에서 코로나19 발생
주말 동안 전남에서 가족*지인간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잇따랐습니다. 전남에서는 주말 동안 목포와 여수, 나주 등 7개 시군에서 24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순천 나이트클럽, 광주 사우나 등과 관련된 감염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천 309...
김진선 2021년 05월 16일 -
"다리 놓아도 섬은 섬", 유관기관 이전은 하세월
◀ANC▶ 압해대교에 이어 천사대교 개통으로 신안군이 육지와 한 몸이 되고 있지만, 공공기관 이전은 굼뜹니다. '신안'을 담당하면서도 여전히 목포에 머물거나 육지 가까운 곳만 선호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 더부살이 중인 신안교육지원청이 압해도 이전을 추진 중입니다....
양현승 2021년 05월 16일 -
암호화폐 열풍에 컴퓨터 훔친다
◀ANC▶ 암호화폐 열풍이 엉뚱한 곳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부품을 훔치는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밤 늦은 시각 10대 2명이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끌고 PC방에 들어옵니다. 구석자리에 앉아 이 곳 저 곳을 살피더니 직원에게 무언가 물어봅니다. ◀SYN▶ PC방 직...
2021년 05월 16일 -
'5.18 유혈진압 거부'이준규 전 목포서장 현충원 안장
5.18 당시 신군부의 유혈진압 명령을 거부한 뒤고초를 당했던 고 이준규 전 목포경찰서장이 한 계급 특진 돼 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경찰청은 지난 11일 총경 계급이었던 이 전 서장을 경무관으로 승진 임명하고, 국립현충원으로 안장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전 서장은 80년 5월, 신군부의 무장명령을 거부하고 총기류를 인근 ...
2021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