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 있는 전남도립대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학생과 교직원
12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경기도가 고향으로 평일에는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주말에는 경기도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방역당국은 확진된 학생이
생활했던 기숙사 3~4층을 폐쇄했으며
밀접 접촉한 70여 명은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한편 목포에서는 양파작업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 1명이 확진됐으며,
순천에서도 스탠드바 손님 1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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