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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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15일 목포*진도 바다 수위 5m 이상 상승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목포와 진도 등 전남 해안 바닷물 수위가 5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당부됩니다. 목포해경은 대조기 동안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하고 항포구와 방파제, 갯바위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8월 09일 -
인구 감소 지속..."비수도권 지역 연대 필요"(R)
◀ANC▶ 인구 감소 현상이 지속되면서 전남지역 인구가 올해도 만 명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각 시˙군이나 도 차원에서 추진한 여러 정책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역 간 연대를 통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투명] 지난달 기준 전남...
문형철 2022년 08월 09일 -
모든 계약 투명하게 공개한다더니 '말 뿐'(R)
◀ANC▶ 각 지자체들은 사업 발주 내용과 계약 업체 그리고 관련 예산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계약정보시스템'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포시 등 일부 지자체들은 사업발주 부서가 어딘지 비공개로 하고 있고 심지어 일부 사업내용은 제대로 올리지도 않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
박종호 2022년 08월 08일 -
8월 8일 '섬의 날' 섬의 미래는?(R)
◀ANC▶ 8월 8일, 오늘은 섬의 날입니다. 육지에서 떨어져 있고, 교통이 불편한 섬을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것이 국토균형발전의 척도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계 최초 섬을 위한 국가기념일 '섬의 날'. 3번째 기념식은 전북 군산에서 열렸습니다. 오는 14일까지 한 주동안 국제학술대회, ...
양현승 2022년 08월 08일 -
8월 10일~15일 목포*진도 바다 수위 5m 이상 상승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목포와 진도 등 전남 해안 바닷물 수위가 5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당부됩니다. 목포해경은 대조기 동안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하고 항포구와 방파제, 갯바위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8월 08일 -
전남교육청, 교육장 등 9월 1일자 주요 보직 인사 단행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1일자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전남교육청 정책국장에는 김정희 고흥교육장이, 교육국장에는 백도현 중마고 교장이 임명됐습니다. 또 목포교육장에 정대성 목포백련초 교장, 무안교육장에 김선치 창평초 교장, 진도교육장에 오미선 삼향북초 교장, 신안교육장에 민방기 나주상고 교장 등이 각...
박종호 2022년 08월 08일 -
박지원 "이준석 토사구팽..보수세력 지각변동 올 것"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가 토사구팽되면 보수 신당 창당 가능성이 있다며 집권여당인 보수당의 분열을 전망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목포MBC 창사54주년 특집대담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황태자가 한동훈 법무부장관이라고 하면 오세훈 시장이 가만히 있겠냐"며 이준석과 오세훈, 유승민 등 비주...
김진선 2022년 08월 08일 -
민선 8기에도 '목포시내버스' 뜨거운 감자(R)
◀ANC▶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들어서도 목포시내버스 문제는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발을 볼모로 한 목포시와 버스회사의 반복되는 줄다리기에 지역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20년 2월, 목포시내버스가 36년만에 처음으로 멈췄...
김진선 2022년 08월 08일 -
소통부재로 지자체 전시시설 관리 '엉터리'(R)
◀ANC▶ 전남에서 애물단지로 전락한 전시시설들은 운영의 문제도 있지만 지자체들의 준비 부족, 그리고 관심 부족도 큰 문제입니다.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관광객에게 전시시설 문을 여는 곳이 있는가 하면, 공사를 끝내놓고도 공무원들간 소통 부재로 폐쇄 중인 곳도 있습니다. 박종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박종호 2022년 08월 08일 -
뉴스와인물)'제3회 섬의 날' 한국섬진흥원의 성과는
◀ANC▶ 국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 잠재성장 동력인 섬의 가치를 높이고 그 중요성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8월 8일을 섬의 날로 제정했는데요. 올해로 벌써 3회째입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 섬 전담 기관인 ‘한국섬진흥원’도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은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훈 2022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