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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수 재경선 후폭풍..후보 사퇴 촉구˙ 선관위 고발

문연철 기자 입력 2022-05-06 08:00:02 수정 2022-05-06 08:00:02 조회수 1

배용태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우승희 예비후보의 자격 박탈과

공정한 경선룰을 촉구했습니다.



배용태 예비후보는

부정 경선 행위의 당사자를 재경선에

참여시키고 특정 예비후보를 위해

경선룰을 수시로 바꾸는 등

민주당 비대위가 공정과 상식을

저버렸다고 비판하고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전동평 예비후보 측도

우승희 예비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우 예비후보 부부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전남도당은

영암군수 선거 재경선을 내일(7일)
전당원 투표 100%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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