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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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앞두고 진흙탕 싸움.. 그들만의 이전투구
[목포MBC 뉴스] ◀ 앵 커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지역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후보자 발표가 임박하면서 후보들 간에 비방전이 치열합니다. 후보들간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 유권자들은 이런 그들만의 리그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주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민주당이 지난주 1차로 발표한 경...
주현정 2024년 02월 13일 -
전남도가 강진군의장 차량 수색.. '이례적 감찰' 논란
◀ 앵 커 ▶ 전남도청 감사관실 직원들이 강진군의회 의장의 관용차를 수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요. 선출직 지방의원이 전라남도의 감사 대상이 되는지를 두고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라남도 감사관실이 강...
김진선 2024년 02월 13일 -
설날 새벽 느닷없는 폭죽 소리에 "잠도 못 잤어요"
◀ 앵 커 ▶ 중국의 새해 명절인 춘절에는 악귀와 액운을 쫓기 위해 거리에서 폭죽을 터트리는 풍습이 있는데요. 영암 대불산단에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이번 설에 대량의 폭죽을 터트려 인근 주민들이 밤잠을 설쳐야 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내 주거단지 불꽃이 ...
안준호 2024년 02월 13일 -
민간주도 목포*신안 통합 행사 지속
목포시가 신안군과 손을 잡고 올해도 민간 주도 통합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합니다. 목포시는 신안군과 함께하는 통합협력 실무기구를 빠른 시기 안에 구성해상생협력 과제 발굴 추진 등신안*목포 통합 공감대 형성에 나설 예정입니다지난해 목포시 23개 동과 신안군 14개 읍면의 자매결연이 완료됐으며 이를 통해 200여...
서일영 2024년 02월 13일 -
전남대병원 인턴 충원율 국립대병원 중 가장 높아
전남대학교병원이 올 상반기 인턴 모집결과 국립대학교병원 중 가장 높은 충원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정원을 채웠습니다. 이는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충원율입니다. 이번 모집에는 101명 정원에 123명이 지원했으며,이 중 96명은 광주지역 의과대학 졸업자로병원 측은 지역의 우수한 의료 인력...
주현정 2024년 02월 13일 -
무안군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 신규 회원 모집
무안군은 맘쓰허그장난감도서관 신규 회원을 모집합니다. 장난감도서관은개인의 경우 1년에 2만 원의 회비를 내면한 달에 8개의 장난감을 최대 14일 동안대여할 수 있으며, 무안군에 주소를 둔 지역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무안읍 옛 무안고등학교에 설치된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은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됩...
박종호 2024년 02월 13일 -
'전남에서 살아보기' 농촌체험 마을 29곳 선정
전라남도가 올해'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참여할 농촌체험 마을 29곳을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귀농어촌을 원하는 도시민이성공적으로 전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영농*일자리 체험과 지역민과의 교류 기회 등을 제공합니다. 지난 2019년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 사업에는 지난해까지 2천 500여명이 참여했으...
서일영 2024년 02월 13일 -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에 청년비전센터 건립
전라남도는 청년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동부권과 서부권에 청년비전센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420억 원을 투입해무안 일로읍과 순천 풍덕동 일대에청년 점포와 공연장, 창업공간 등지상 4층 규모의 청년비전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4년 02월 13일 -
목포시, 걷기 좋은 도시 만들기.. 곳곳에 '맨발 황톳길' 조성
목포시가 올해도내집 앞 명품 숲과 맨발 황톳길 등걷기 좋은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유달산과 삼학도 등 원도심은 물론양을산 산림욕장, 입암산 등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는 등 권역별로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목포시는세족장과 음수대 신발보관함 등 부대시설을설치하고 노면관리와 배수시...
서일영 2024년 02월 13일 -
함평에서 주택 전소.. 3천만원 재산피해
어제(12) 저녁 9시 20분쯤함평군 학교면의 한 주택에서불이 나 집을 모두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은 집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