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진도는 유채꽃 천지..마을축제 개막
◀ 앵 커 ▶ 보배 섬으로 불리는 진도군에는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경관작물로 심은 유채가 섬 곳곳을 화려하게 밝히고 있는데, 오늘(12일)부터 10개 마을에서 유채꽃 축제가 펼쳐집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진도 관매도 입니다. 항구를 따라 오르는 들판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었습...
신광하 2024년 04월 12일 -
제3지대·소수정당 '부진'..."재기 노린다"
◀ 앵 커 ▶거센 정권 심판론의 영향으로 전남지역 총선에서 제3지대와 소수 정당은기대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각 진영은 활발한 의정 활동과 정책 수정, 인적 쇄신 등을 통해 지지 기반 넓히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이번 22대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해 모두 3석을 확보...
문형철 2024년 04월 12일 -
총선 민심과 향후 정국 변화 가능성은?
(앵커)이번 총선의 후폭풍이 거셉니다.특히 호남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조국혁신당이 향후 국회에서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관심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총선 전에 밝힌목표는 비례정당 투표에서 10석을 차지하는것이었습니다.돌풍은 현실이 됐습니다.(투명) 여기에는 전국 평균 득...
송정근 2024년 04월 12일 -
목포 곰팡이 수영장 개선중..공조시설은 언제쯤?
◀ 앵 커 ▶지난해 전국체전이 끝난 뒤곰팡이가 생기고 녹물로 뒤덮이면서곰팡이 수영장이라는 오명까지얻게 된 목포실내수영장.일부 개선을 통해 다음달 전국소년체전은 무리없이 치러질 전망이지만, 지속적인 유지에 필요한 공조시설의설치는 아직 더디기만 합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목포실내수영장 ...
안준호 2024년 04월 12일 -
국립목포대-신안군'2026 세계섬학술대회' 유치 성공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과 신안군은 최근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열린 세계 섬 학술대회에 참가해 제20회 세계 섬 학술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천26년 6월 말 1주일간 열리는 세계 섬 학술대회는 '기후위기, 섬의 회복력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50여개국에서 2천명의 연구자들이 참가해 신안군 일원에서 심...
신광하 2024년 04월 12일 -
2024 목포시민아카데미 첫 강좌 '김영하 작가'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일환으로 추진되는 목포시민아카데미의 올해 첫 강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목포MBC 신사옥 컨퍼런스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강좌는 소설가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작가의 소설과 영화, 그밖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능력을 확장시키고, 깊은 ...
김윤 2024년 04월 12일 -
전라남도, 태국-인도에서 70만 달러 수출협약 체결
전라남도는 태국 방콕과 인도 뉴델리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 1천 753만 달러 수출 상담과 함께70만 달러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국제적 경기침체 위기에서 전남 기업의 수출 확대와 신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과 해초면 등 농수산식품 4개사와 화장품 2개사 등이 참여해 모두 73곳의 바이...
박종호 2024년 04월 12일 -
조국혁신당 돌풍 '전략적 교차투표'
◀ 앵 커 ▶이번 22대 총선에서비례대표 후보만 낸 조국 혁신당이 12석으로원내 3당으로 우뚝 자리잡았습니다.여기엔 전략적 교차 투표를 통해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한 지역민들의 선택이큰 몫을 했는데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 지 관심입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리포트 ▶광주 8석, 전남 10석 등지역구 18석 전석을 석...
한신구 2024년 04월 12일 -
20240412 목포MBC 뉴스투데이
70%에 달하는 뜨거운 투표 열기 속에 마무리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숨가빴던 선거 현장을 돌아봅니다.--------------------------------전국최고 득표율부터 전남 유일 여성 당선인까지총선이 남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32년 만에 역대 최고 투표율을기록한 이번 선거에서는3...
서일영 2024년 04월 12일 -
'산불감시원' 벌목 중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져
오늘(11) 오전 장흥군 관산읍의 한 주택 인근에서 군청 소속 산불감시원으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벌목 작업 중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사고는 15명의 산불감시원이 민원인의 집 주변 수목을 정리하던 중발생했으며 경찰은 장흥군 관계자들을 상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여부...
서일영 2024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