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전남도, 기업도시 진입도로 서호IC 조기 개통
전라남도는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의 서호IC 구간을추석 전인 내일(9) 오후 3시부터 조기 개통하기로했습니다.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인 솔라시도와전남 서남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건설중인 기업도시 진입도로는 왕복 4차로로 2022년 준공 예정이며 특히 공사 구간 중 서호IC는 국도2호선과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김양훈 2021년 09월 08일 -
이낙연의 승부수...반전 계기 만들까
◀ANC▶광주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후보가 국회의원직 사퇴라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1차 슈퍼위크와 호남 순회경선에서 반전을 시도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부끄럽지 않은 후보를 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를 겨냥하기도 했습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도◀END▶ 충청권 순회 경선에서 충격패를 당한 뒤 ...
윤근수 2021년 09월 08일 -
전남 '농고'출신 농촌 정착률 1%에 불과(R)
◀ANC▶전남 농업계 고등학교 운영방향을 혁신적으로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청년농 양성과 지역 정착 방안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전남지역 농업계고등학교는 모두 9곳전체 학생 수는 1000여명에 달하지만영농 정착 비율은 1%에 그치고 있습니다.농업계고등학교 재학생...
김양훈 2021년 09월 08일 -
빅데이터로 분석한 '코로나19와 학생'(R)
◀ANC▶ 코로나19의 대유행은 많은 이들의 삶을 크게 바꿔놓았습니다. 학생들의 교육 환경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우종훈 기자가 빅데이터에 담긴 변화의 특징을정리했습니다. ◀END▶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신문과 방송기사를 통해 드러난 '학생'들의 학습과 일상 생활은 어떤 차이를 보였을까?이를 알아보기위해 지난...
우종훈 2021년 09월 08일 -
심상정 \"광주를 신민주주의 특별시로 지정\"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가 광주를 '신민주주의 특별시'로 지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광주를 방문한 심상정 후보는 이제 광주가 정치 1번지를 넘어 아시아 민주주의의 심장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히고 '아시아 민주인권 공원' 건립과 '국립 민주주의 연구소' 설립 등을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9월 08일 -
수정)전남서 확진자 가족·동료 등 연쇄 감염 이어
전남에서 코로나19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직장 동료 등이 연달아 확진판정을 받으면서연쇄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어제부터 이틀동안 전남에서는 3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목포에서는 일가족 4명이 확진됐으며장흥과 해남 확진자는 직장동료와 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된 사례입...
김양훈 2021년 09월 08일 -
김대중 교육자치플랫폼 대표, 전남교육감 선거 출
김대중 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가내년 전남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김 대표는민·관·산·학이 협력해 아이들의 진로를 책임지는 전남형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구호에 그치는 혁신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미래혁명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목포정명여고 교사로 재직하던 중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된 김 대표...
김양훈 2021년 09월 08일 -
조의금에서 나온 5만 원 권 위조지폐 오인 경찰
조의금에서 5만 원 권 위조지폐가 나왔다는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지난 6일 낮 11시쯤영암군에 사는 55살 A씨가 조의금으로 들어온 5만 원 권 지폐 한 장의크기가 작다며 위조지폐로 의심해 목포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감식 결과 위조지폐가 아니었으며, 오래된 지폐가 변형을 일으켜 크기가 미...
2021년 09월 08일 -
무안군의회, 코로나19 고통 분담 '국외연수' 예
무안군의회는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올해 편성된 공무국외출장 관련 여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반납된 예산은 제273회 임시회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최종 반영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재정지원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1년 09월 08일 -
법망 피하려 '회사 쪼개기'.. 편법 난립
◀ A N C ▶ 산업재해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윤을 남기기 위해 법망을 피해 법을 쓰고, 노동자의 건강, 생명을 등한시하는 사업주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VCR▶882명, 지난해 전국에서 일하다 숨진, 노동자의 숫자입니다. [(C.G.1) 최근 5년 동안 전국 산재 사고 사망자...
조희원 2021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