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담양 메타프로방스 등 12월 전남 추천관광지 신정

전라남도는'인생사진 명소' 주제로 보성 율포해변과 담양 메타프로방스 등을12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전라남도는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관광지 방역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기로했습니다.

완도군, '일용 엄니' 김수미 홍보대사 위촉

완도군은 '일용 엄니' 김수미 씨를 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소속사인 나팔꽃 그룹과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수미 씨는 앞으로 완도의 특산물, 관광지 등을 알리고 나팔꽃 F&B는 완도 특산물 소비확대에 나서게 됩니다.

KTX 특실 다과.. 지역아동센터 지원 필요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은 KTX 특실 음료와 다과를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에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객실 내 취식이 전면 금지인 상황에서 관행적으로 다과를 제공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면서 \"적어도 객실 내 취식이 가능해질 때까지 지역아동센터나 노인복...

목포시 특별교부세 20억 원, 하수관거 사업 등 투입

목포시가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해 용해2지구에서 백련펌프장 사이의 하수관거 정비와 문화예술회관 앞 도로침수예방사업 등에 쓸 계획입니다. 특별교부세는 지자체가 자체재원으로 부담하기 어려운 사업에 대해 정부가 충당하는 재원입니다.

목포시민아카데미 '코로나 인류' 주제로 열려

목포시 시민아카데미가 오늘 '코로나 사피엔스, 자연과 공존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시민아카데미에서 강사로 나선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인류의 변화, 생태적 전환을 위해 추구해야 할 생활양식을 소개했습니다.

"국회,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해야"

차별금지법 제정 전남운동본부는 오늘 민주당 전남도당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운동본부는 \"지난 6월 진행된 시민 10만 명의 입법청원이 국민의 명령임을 깨닫고 국회가 차별금지법 입법 논의에 즉각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 민선 7기 공약 달성률 96.7%

해남군은 민선 7기 공약 달성률이 96.7%에 이르고 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노후화 된 전신주 방치.. 사고위험 부른다..(R)

◀ＡＮＣ▶ 우리 주위에서 전신주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전신주들 가운데 세워진 지 20년이 넘어 노후화된 것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사고 위험도 크다고 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실태 파악도 없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전신주가 뚝 부러져 있습니다. 주위에는 폴리스라인이 처져있습니다...

무인도화되는 섬..기본소득 필요성 제기돼(R)

◀ＡＮＣ▶ 전남지역 섬의 무인도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남의 유인도는 모두 271개로 5년 전보다 7개가 줄었고 섬인구도 만 6천여 명 가량 감소했습니다. 섬의 삶의 지표도 좋지 않습니다. 전남지역 섬의 고령화 지수는 전국 평균보다 3배 가량 높고 노년 부양비도 두 배 이상 많습니다. 그래서 유...

'전남 14개 시군' 전남 하루 53명 확진

연쇄감염이 잇따르면서 오늘 하루전남 1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지역별 코로나19 확진자는목포 6명, 무안 7명, 장흥 7명,여수 4명, 순천 7명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모두 53명이 발생했습니다.전남 방역당국은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을 방문했거나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도중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