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불거지는 의혹

◀ＡＮＣ▶ 저희 MBC에서는 오늘부터 최근 일고 있는 대한염업조합과 관련한 의혹과 문제점들을 다섯차례에 걸쳐 집중보도합니다. 첫번째로 국산소금 가공유통단지 공사를 둘러싼 의혹을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대한염업조합이 대불산단에 조성중인 국산소금 가공유통단지. 당초 공사비만 133억원으로 국산소금의 경쟁력...

광주지검 김제식 목포지청장 취임

김제식 광주지검 목포지청장 취임식이 오늘 오전 목포지청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청장은 사정기관으로써 직원들에게 도덕적 청렴과 화목을 주문하고 엄정한 수사로 깨끗한 검찰상 확립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제식 지청장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인천 제물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시...

개항 불투명

◀ＡＮＣ▶ 개항 시기가 4년이나 늦춰진 무안공항의 개항이 또다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전철 개통등으로 항공수요와 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해야한다는 것이 이유지만 지역여론은 너무 한게 아니냐는 반응입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길이 2천8백미터, 폭 45미터의 주 활주로가 펼쳐진 무안국제공항 당초 ...

무안군 추경예산안

무안군의 추경예산안 승인과정에 일부 항목의 예산이 다른 용도로 전용됐다는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 의회의 추경예산안 심의과정에 폐교매입예산 2억원가운데 9천여만원이 삭감하고 나머지 1억천여만원이 당초 예산항목이 아닌 현경면사무소 주차장 터 구입 예산으로 바꿔졌다는 논란이 일고있습니...

무안군 추경예산안

무안군의 추경예산안 승인과정에 일부 항목의 예산이 다른 용도로 전용됐다는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 의회의 추경예산안 심의과정에 폐교매입예산 2억원가운데 9천여만원이 삭감하고 나머지 1억천여만원이 당초 예산항목이 아닌 현경면사무소 주차장 터 구입 예산으로 바꿔졌다는 논란이 일고있습니...

한낮 무더위 계속

오늘 목포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2미터 이내로 일겠으나 해역에 따라 안개가 끼고 돌풍이 예상돼 항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국내선 전노선 항공료 7월 인상될 듯

대한항공의 항공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아시아나항공도 항공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국내선 항공요금 체계가 고비용 저운임체계로 돼있어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운송원가 상승으로 항공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해 국내선 항공료가 다음달부...

전남도 고문제도 도입 검토

전라남도가 경제 살리기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고문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도정에 전문성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광양만권 경제 자유 구역 개발과 대불 산단 개발, 그리고 친환경 고품질 농산품 생산 등 3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를 영입해 고문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그러나 고문제 ...

전복.넙치등 방류사업 5배 늘려

간척과 매립,오염등으로 줄어드는 해양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올해 대대적인 우량 수산종묘 방류사업이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사업비 8억7천여만원을 들여 전복을 비롯해 넙치와 농어, 돌돔등 8종 천9백여만마리를 이달부터 도내 연안에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사업비는 작년 1억7천여만원보다 5배 가량 늘어난 ...

장흥군 '불가사리 50톤' 유상 수매

장흔군이 해적생물인 불가사리 퇴치에 나섰습니다. 장흥군은 바다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꼽히는 불가사리를 퇴치하기위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말까지 불가사리를 1킬로그램에 5백원씩 장흥군 수협을 통해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모두 50여톤의 불가사리를 수매한뒤 수매한 불가사리는 퇴비용으로 시설원예농가등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