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친환경농업 육성계획 수립 착수

전라남도가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한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한 태스크 포스팀은 오늘 경기도 양평군과 안성군, 충남 홍동면 등 친환경 농업 선진지 견학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또 국내외 자료조사와 전문가 워크샵 등을 통해 다음달 10일까지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한 5개년 계획의 초안을 작성하...

무안군 성실 납세자에 경품 제공

경기침체로 지방세 체납이 크게 늘면서 각 자치단체마다 체납액을 줄이기위한 묘안 마련에 적극 나서고있습니다. 무안군의 경우 재산세와 종합토지세등 지방세를 제때 납부하고 지난 1년간 체납사실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해 20명에게 3만원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주기로했습니다. 무안군은 건전한 납세풍토...

불안한 아파트

◀ＡＮＣ▶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을 무대로 한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경찰은 범인들의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에는 일부 디지털 잠금장치마저 무용지물로 전락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 5월 목포시 산정동 모 아파트 15층에 도둑...

사라지는 체육시간

◀ＡＮＣ▶ 7차 교육과정에서 체육이 2,3학년에서 선택과목이 되면서 체육수업을 하지 않은 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입시위주 교육에서 체육이 도외시 되고 있어 학생들의 체력이 걱정됩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ＶＣＲ▶ 광주의 한 고등학교 체육시간. 여학생들이 자유롭게 배드민턴을 치고 있습니다. 푸른 잔...

빈집처리 빨리...

◀ＡＮＣ▶ 최근들어 농어촌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사용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는 골치아픈 폐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며 적극 매매를 알선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한때 40여가구에서 이제 아홉가구가 남은 진도의 섬마을. 보기 흉한 폐가사이로 새로 단...

350억 투자 속앓이

◀ＡＮＣ▶ 국내 굴지의 시멘트 회사들이 350억원을 공동 투자해 건설한 광양항 시멘트 전용부두가 이용실적이 저조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9월 준공된 광양항 시멘트 전용부두입니다. 라파즈 한라와 동양,쌍용시멘트가 350억원을 공동 투자한 이 부두의 규모는 만톤급...

남해안 관광 벨트 비상

◀ＡＮＣ▶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감사원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비가 제대로 집행되지 않는 등의 심각한 문제가 드러나 일부 사업은 사업비를 반납해야 할 상황입니다. 정영팔 기자 보도. ◀ＥＮＤ▶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은 지난 2000년부터 전라남도와 부산 경남 등 남해안 22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

민,관공조 절실

◀ＡＮＣ▶ 공식 개장을 앞둔 목포신외항의 활성화를 위해민,관의 공동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목포 신외항 2만톤급 3선석이 준공된 것은 지난 4월. 공식 개장은 5개월정도 늦춰졌습니다. 항만세일즈에 주력한 결과 오는 9월부터 한달에 2,30척의 선박이 신외항에 입,출항할 ...

날씨

오늘 새벽 5시부터 전남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시간 현재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새벽 1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진도 2백 10밀리미터를 최고로, 해남이 150점 5, 신안 하의도 75.5, 목포가 30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은 내일까지 30에서 60, 많은 곳은 ...

호우주의보 속 비 피해 우려

호우주의보속에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해남소방서는 오늘 새벽 번개가 내리쳐 컴퓨터 위치정보시스템이 다운됐고 삼산면 모 음식점 배전반이 파손됐습니다. 진도에서는 곳곳에 침수피해가 발생해 공무원과 소방당국 등이 배수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