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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공무원 여객선서 숨진 채 발견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8-12 09:08:22 수정 2004-08-12 09:08:22 조회수 0

(영안실 촬영)

전남 신안군 장산도를 떠나 목포항에 입항한
여객선 신광페리 1호 선내에서 오늘(11일)
오후 6시 20분쯤 신안군청 공무원 50살
김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선원들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승객들이 모두 하선한 상태에서
김씨가 누운 채로 숨져 있었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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