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광주시립 제1 요양병원, 호남권 치매안심병원 지정

광주시립 제 1요양병원이호남권 최초로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치매안심병원은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중증 치매환자 등을전문적으로 치료 관리할 수 있는 시설로,광주는 전국에서 6번째 지정됐습니다.광주시는제 1요양병원에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2개의 전문 병동을 설치한데 이어치매안심병원 운영에 대한인건비...

해경 경비함정 수리*정비는 3년 뒤 목포에서(R)

◀ＡＮＣ▶ 서남해상을 누비는 해경 경비함정의 정비를 전담할 해경 서부정비창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경남권 정비창으로 장거리 원정 수리를 떠나야 했던 서남해 경비함정들이 2024년 이후부터는 목포로 오게 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중국어선 불법 조업 단속 등 서해 해상 치안을 ...

'꼼꼼히 챙기세요' 새해 달라지는 것들(R)

◀ＡＮＣ▶ 올해부터는 섬 주민이 아니더라도 저렴한 값에 여객선을 타고 먼 섬을 여행할 수 있게 됩니다. 청년 지원 정책도 대폭 확대되는데요. 전남에서 2022년도부터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들을 김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반투명] 섬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이유로는 1위로 '과다한 비용'이 꼽...

학생*선원 감염 등 산발적 감염 확산 이어져

초등학생과 선원 등의 코로나19확진이 잇따랐습니다. 순천에서는 오늘(2) 초등학생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전교생과 교직원 등4백여 명이 전수 검사를 받았으며, 광양에서도 초등학생들의 연쇄감염이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에서는 출항전 검사를 받았던 선원 5명이 확진됐고,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내륙 아침 수은주 급강하, 모레까지 강풍 주의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로 인해 전남 내륙지역은 내일(3)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는 4일까지는 순간풍속 초속 60킬로미터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부권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활동을 당부했습니다.

전남 철도망 조기 구축 집중

전라남도가 철도망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올해 전남의 철도사업분야 예산은 916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6% 증가했으며, 호남선KTX 2단계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남해안철도는 내년 완공돼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전라선 고속철도와 달빛내륙철도, 광주-나주간 광역철도가 신규사업으로 국가철도...

보성군 야산 화재..2시간여만에 진화

오늘(2) 오후 2시 30분쯤 보성군 조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동부권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천과 완도 등 전남에서 최근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남인사 '이합집산', 대선 호남민심 잡기 치열

대선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남 민심 잡기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역대 대선에서 민주계열 후보에게 90% 안팎의 압도적 지지를 보냈던 호남이었지만, 현재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60에서 70% 사이에 갇힌 상태이며, 여권 빅텐트를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2016년 총선에서 돌...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1/2데스크)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분들입니다.

지자체 인구유치 총력전.."결국 국가가 나서야"(R)

◀ＡＮＣ▶가속화되는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지자체마다 인구 늘기기에 행정력을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정책에도 지역의 전체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면서,일자리, 의료여건 개선 등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전교에 단둘뿐인 4학년 학생들이체육수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