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 제 1요양병원이
호남권 최초로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치매안심병원은
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중증 치매환자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 관리할 수 있는 시설로,
광주는 전국에서 6번째 지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제 1요양병원에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개의 전문 병동을 설치한데 이어
치매안심병원 운영에 대한
인건비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 확보를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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