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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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획)사랑의 산교육(R)
◀ANC▶ 수년째 초등학생들의 등교길 교통지도를 해오고 있는 교장 선생님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이 최고라고 말하며 솔선수범하고 있는 교장선생님을 김양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이른 아침, 초등학생들이 하나둘 학교에 등교하기 시작합니다. 횡단보도에서는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등교길 교통정리를 하고 ...
김양훈 2005년 04월 06일 -
목포시)외달도 해수욕장 모래유실 방지시설
목포시가 사계절 관광지로 추진중인 외달도 해수욕장에 모래유실 방지시설이 추진됩니다. 목포시는 여름 피서철이 시작되는 오는 6월말까지 1억원을 들여 외달도 해수욕장 300m에 모래유실 방지시설을 설치하기로 하고 관련부서에 공사계약을 의뢰했습니다. 모래유실 방지시설은 목포시와 환경단체사이에 협의를 통해 포집...
2005년 04월 06일 -
삼학도 항만 증고공사 발주
목포항 유지보수 사업으로 삼학도부두를 높이는 증고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연차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29억여원을 들여 삼학도 석탄부두 25미터를 높이고 서산동 물양장과 삼학도 원목부두 하부 5백 제곱미터를 보강합니다. 목포 해수청은 삼학도 부두의 경우 당장 폐쇄하지 않고 계속 사용되기 때문...
2005년 04월 06일 -
왕인축제 80만,유달산 꽃축제 40만명 다녀가
남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05 왕인문화축제에 80만명, 유달산 꽃축제에는 4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열린 2005 영암 왕인문화축제는 이상기온으로 벚꽃이 피지 않은채 열렸지만, 식목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등을 이용해 국내외 80만명의 관광객이 참여해 남도의 전통문화...
신광하 2005년 04월 06일 -
데스크 단신
◀ANC▶ 전국 실업육상경기 선수권대회를 겸한 해외파견 선발전이 목포에서 열리고있습니다 목포 기독교 목회자들이 이례적으로 깨끗한 목포시장 선거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제9회 전국 실업육상경기 선수권대회를 겸한 ...
2005년 04월 06일 -
고길호 신안군수 선거법 위반여부 조사
신안군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원들에게 식사비 등을 제공한 혐의를 잡고 고길호 신안군수에 대한 선거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있습니다. 신안군 선관위는 고길호 군수가 지난해말 목포의 한 식당에서 열린 당원모임에서 2백만원 상당의 식사비를 제공하고, 지난해 10월 재경 신안향우회에도 3백만원의 후원금 등을 제공한 혐의...
박영훈 2005년 04월 06일 -
재.보선앞두고 행사 찬조행위등 집중 단속
오늘부터 다음달말까지 봄철 관광등을 이용한 선거법 위반 행위에대해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재.보궐선거 입후보 예정자들이 봄철 관광등 각종 행사에 찬조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와 행사 주최자가 입후보 예정자에게 찬조를 요구하는 행위등을 집중단속할 방침입니다. 또한 지방자치...
2005년 04월 06일 -
도서벽지학교)근무가산점 상향조정 교사 호응
도서,벽지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의 근무경력 점수 상향조정이 교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서,벽지 학교에 근무해 받을 수 있는 가산점인 6점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가급지의 경우 3점 03년, 나급지는 4점 03년 근무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가급지는 2년, 나급지는 3년으로 기간이 대폭 단축되는등 모든...
김양훈 2005년 04월 06일 -
진도군 후속인사.재난안전관리과 하반기 신설
진도군은 조만간 6급이하 공무원들에 대한 후속인사를 단행하고,재난 안전관리과는 하반기에 신설하기로했습니다 지난달초 서기관과 사무관급이하 인사를 단행한 진도군은 이르면 이번주말 6급 승진인사 10명을 포함한 7-80명 규모의 후속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진도군은 이와함께 재난안전관리과는 상반기안으로 조례...
박영훈 2005년 04월 06일 -
한약사 시험 응시자격 요구 상경 집회 열려
목포대와 중부대 한약자원학과 학생 3백여명이 내일(7일) 과천종합청사에서 한약사 자격시험 응시를 요구하는 항의집회를 갖습니다. 목포대와 중부대 한약자원학과 학생들은 경희대와 원광대, 우석대의 한약학과 학생들과 똑같은 내용을 공부하고 있지만 자신들은 한약사 시험 응시 자격조차 없다며 시험 응시 자격을 요구...
김양훈 2005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