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J프로젝트 재심의 관심

기업도시 시범 사업 재심의가 임박하면서 J프로젝트의 선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J프로젝트의 환경 보전 대책 용역을 이번주 중반까지 마무리한 뒤 오는 5일쯤 재심의를 위해 자료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와 용역기관의 보안요청에 따라 재심의때까지 용역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

데스크 단신

◀ＡＮＣ▶ 휴가철동안 긴급자동차의 불법운행에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됩니다 아시아나 파업의 영향으로 목포항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홍화선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일선경찰은 휴가철 교통체증을 피하기위해 긴급자동차 우선특례를 악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8월한달동...

강진군 서울사무소 행자부에 설치

강진군 서울연락사무소가 서울 정부종합청사 11층 행자부 본부에 설치됐습니다 강진군과 행정자치부 정부혁신본부 혁신평가팀은 신활력지역인 강진군의 혁신 발전을 지원히기위해 지난달 28일 고객서비스 지원협정을 체결하고 정부 종합청사 11층 행정자치부 본부건물에 강진군 서울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강진군은 서울사...

동양 최대 백련지 수상유리온실 문 열어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인 무안군 일로읍 회산 백련지에 수상 유리온실이 건립됐습니다. 무안군은 백련지내 500평에 2층 규모의 수상 유리온실이 최근 완공돼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고있습니다 연꽃모양의 이 수상유리온실 1층에는 연꽃을 바라보며,차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의 카페테리어와 함께 수련전시관이 ...

신안 임자 모래축제 홍보 미흡

국내 최대의 백사장에서 열리는 신안 임자 모래축제가 홍보 부족으로 관광객 유치에 실패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 5회 임자 모래축제에 다녀간 관광객은 3만 6천여명으로 예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이마저도 축제보다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찾아온 피서...

실종아동 신고 접수기간 운영

내년부터 어린이 불법 양육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경찰이 한시적으로 자진 신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달부터 올 말까지를 실종 어린이 신고 접수기간으로 정해 14살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거나 신고 없이 양육하고 있는 자로부터 자진 신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의 자진 신...

5.18 유공자 후유증 실태조사

5.18 때 입은 정신적 후유증에 시달리는 유공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실태조사가 이뤄집니다. 전남대 5.18 연구소와 심리학과 연구소 컨소시엄은 5.18 유공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집중조사를 벌여 정신적, 육체적 후유증 여부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정신과 진료 ...

목포해경 피서철 도난방지 주의

목포해양경찰서는 항포구에 장기 정박중인 선박이나 피서철을 맞아 텐트와 민박집에서 도난사고가 잦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정박중인 어선은 입항뒤 조타실 문을 꼭 잠그고 중요한 물건은 들고 갈 것을 당부하는 한편, 텐트나 민박집을 비울 때도 같은 방법으로 도난에 대비하도록 안내문을 배포하고 있습...

농산물 이력 추적시스템 내년 도입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 소비 정보를 관리하는 이력추적시스템이 내년부터 도입됩니다. 농림부는 시중에 유통되는 농산물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이력추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으로 쌀과 과일, 채소 등 농산물의 기록과 관리기준을 마련해 자율...

전남 상반기 수출 큰 폭 증가

전남지역의 올 상반기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출액은 88억4천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64억9천만달러에 비해 36점2%가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20억4천600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과 싱가포르,미국,대만이 다음을 이었습니다 전남의 수출증가는 환율하락 악재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