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제주해저터널 대선 단골메뉴.. 또 빠져(R)

◀ＡＮＣ▶ 오랜 숙원인 목포와 제주간 해저터널 건설 계획이 기대했던 민주당 대선 공약에서 빠졌습니다. 제주도민의 반발로 이전 대선에서도 3번이나 무산됐는데도 여당인 민주당이 그냥 단골 메뉴로 던졌다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그동안 잠잠했던 제주 해저터널 논란에 불씨를 댕...

전라남도 조생양파 100ha 긴급 시장격리

전라남도는 자체적으로 조생양파 백 헥타르를 긴급 시장격리하기로 했습니다. 조생양파는 지난 1월부터 가락동 도매시장 양파 낙찰가격이 1킬로그램에 5백 원 이하로 급락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어제(5일) 무안군 현경면 서남부채소농협을 방문해 양파 저장현황을 점검하고 조생양파 긴급 수급...

전남 폐산업시설 4곳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전라남도는 폐산업시설 4곳을 선정해 2024년까지 백 20억 원을 들여 지역문화예술 공간 만들기를 추진합니다. 올해 시작하는 곳은 여수 덕양역사, 옛 나주극장, 곡성 침곡역, 곡성 죽곡장터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4곳을 완료했으며 장흥교도소 재생사업 등 4곳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 소폭 상승

올해 전라남도의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 모두 소폭 올랐습니다. 전라남도가 공개한 2천22년 예산기준 재정공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1조2천537억 원 증액된 11조28750억 원이고 재정자립도는 4점1%포인트 상승한 26점23%, 재정자주도는 4점8%포인트 오른 40점78%로 나타났습니다.

완도홍보대사 영탁 위촉 뒤 전복 판매량 크게 늘어

완도군은 가수 영탁을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한 지난달 18일부터 3일까지 완도군 농수특산물 중계 쇼핑몰인 '완도군이숍'의 전복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백 6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지난달 10일 발매된 가수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의 인기 상승과 영탁팬클럽 회원들의 입소문으로 전복 판매...

도보건환경연구원, 제2급 법정 감염병 CRE 주의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2급 법정감염병인 카바페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은 카바페넴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으로, 전남에서는 지난 2천19년 347건, 2천20년 363건, 지난해 399건 발생해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로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에서 전염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국산김치 표시제 인증 업소 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 지정업소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적으로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를 인정받은 업소는 만 2천 173개소로 전남은 41%인 5천22개소에 달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추진한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는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사례로 뽑혀 ...

해남군, 산불발생 제로화 총력

해남군이 소각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올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5월말까지 산불방지대책상황실을 운영합니다. 해남군은 이에 앞서 지난 1월 27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6명을 선발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 상습침수 배수개선 847억 원 투입

전라남도는 올해 농경지 '배수개선사업'에 전국 최규모인 8백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수개선사업'은 나주 등 18개 시군 34개 지구에서 4천 6백 96헥타르에서 시행됩니다.

전남도, 무화과 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수출을 확대하는 내용의 '특화작목 무화과 연구 5개년' 마스터플랜을 세워 추진합니다. 연구 계획은 무화과 산업의 혁신 방안을 종합적으로 담아 5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32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남은 무화과 국내 최대 주산지로 생산 면적 6백 56헥타르로 전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