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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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인수위 내에 재난*안전분야 인사 없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에 재난*안전분야 전문가가 없고, 관련 논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은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높아져 청와대가 컨트롤타워의 임무를 맡아왔다"며 인수위의 무관심을 지적하고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준...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 -
전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기간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추모기간을 운영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현장의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도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별로 현장 상황에 맞게 추모현수막 게시와 추모 묵념, SNS 추모 행사 등을 자율적으로 진행합니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416 생명과 안전 ...
김양훈 2022년 04월 15일 -
투데이단신)영암군, 걷기프로그램 '워크온' 운영
투데이 간추린 뉴스입니다. 영암군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신체 활동이 부족해진 군민을 대상으로 걷기프로그램 워크온을 운영합니다. 걷기 챌린지는 휴대폰에 앱을 설치한 뒤 10일 동안 10만 보를 달성하면 선착순 백 명에게 소정의 상품이 증정됩니다. -------------- 완도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을 중단했던 완도읍 해...
김양훈 2022년 04월 15일 -
전남지역 학생 52.9%, 3월 개학 이후 확진
전남지역 학생 절반이상이 3월 개학 이후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월 2일 이후 현재까지 전남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 23만여명 가운데 12만 천여명이 확진돼 52.9%의 확진률을 기록했으며 유치원생이 60.1%로 가장 높았습니다. 학생들의 확진은 지역사회에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와 맞물려 개학 이후...
김양훈 2022년 04월 15일 -
전남인재개발원, 지자체 생활치료센터로 전환
전라남도는 호남권생활치료센터인 전남인재개발원이 오늘(15)부터 '지자체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해 계속 운영하고, 한전KPS 인재개발원은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증·무증상 중심의 오미크론 특성과 재택치료 확대 영향으로 생활치료센터 수요가 지속해서 줄어든데 따른 것입니다. 지자체 생활치료센터는 경...
김양훈 2022년 04월 15일 -
대통령직 인수위, 내일(16) 전남 해상풍력 현장 방문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전남의 해상풍력 현장을 방문합니다. 최근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국민의힘에서는 해상풍력사업을 폐기했다"고 밝힌 가운데,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특위가 내일, 영광군의 해상풍력 현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전남의 미래...
양현승 2022년 04월 15일 -
세월호 조타수 단독 인터뷰 "배 날개에 충격 있었다"(R)
◀ANC▶ 세월호 8주기를 앞두고 목포MBC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8년 전인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기울기 시작할 당시 세월호 조타실에 있던 선원은 모두 3명이었는데요 이가운데 실제로 타를 잡았던 조타수가 처음으로 언론 앞에 섰습니다. 조타수 조 모 씨는 목포MBC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김진선 2022년 04월 14일 -
사참위 "세월호 침몰 원인, 조타장치 고착 아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맡고 있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조타 장치의 솔레노이트 밸브 고착과 연관성이 낮다"고 결론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참위는 "조사 결과 솔레노이드 밸브 고착 현상은 세월호가 우현 급선회한 이후에 선체가 기우는 과정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사고를 ...
김진선 2022년 04월 14일 -
대통령 인수위 내에 재난*안전분야 인사 없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에 재난*안전분야 전문가가 없고, 관련 논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은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높아져 청와대가 컨트롤타워의 임무를 맡아왔다"며 인수위의 무관심을 지적하고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준...
김진선 2022년 04월 14일 -
"해경*선사는 왜 그대로인가..희생자에겐 미안"(R)
◀ANC▶ 세월호의 선원들이 승객을 버려둔 채 구조되던 모습은 전 국민이 기억하고 있는데요 당시 세월호 선원들도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주장한 조타수 조 씨는 어린 생명들에게 미안하다는 뒤늦은 사과도 전해왔습니다. 이어서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선원들을 태운 해경 123정이 멀어지자 바...
김진선 2022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