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영농 폐기물 전용 수거봉투 공급 협약 체결

영농 폐기물을 안전하게 수거하기 위한 전용 수거봉투가 광주전남지역에도 순차적으로 공급될 전망입니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본부는 자원순환 업체인 DL케미컬과 협약을 맺고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개발된 '친환경 영농 폐기물 수거 봉투'를 광주전남지역 농가에 시범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영농 폐기물은 그동안 ...

전남도, 동물방역·축산물안전 종합대책 수립

전라남도가 2028년까지 5년 동안 추진되는 제2차 동물방역, 축산물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종합대책은 '사람과 동물이 건강한 전남 행복시대' 비전 실현을 위해 국가 재난 가축질병 최우선 차단 방역 등 6대 추진과제를 정하고 이에 따른 128개 사업을 마련했습니다.

방파제 공사현장이 아닌 곳에 오탁방지막?(R)

◀ＡＮＣ▶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어촌뉴딜300사업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관리,감독이 제대로 안되다보니 일부 어촌뉴딜 사업 현장은 해양오염 위험과 노동자들의 안전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신안군 오도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입니다. 방파제 공...

갯벌 보전본부 유치로 '전남 습지' 재조명해야...(R)

◀ＡＮＣ▶ 지난 해,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그 후속조치로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가 갯벌의 지역별 분포 등을 감안하지 않은 채 입지 선정 공모에 나서면서 전남지역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광주전남 확진자 7천 명 돌파.. 확산세 빨라

어제 하루 광주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은 하루 전보다 504명 늘어난 3천635명, 광주는 663명 증가한 3천553명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숨진 확진자도 광주 전남에서 각각 한 명씩 발생했으며 위중증 환자는 전남이 19명, 광주는 6명이 늘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 만 5세 조기 취학 정책 철회 촉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교육부의 만5세 초등학교 조기 입학 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만 5세 아이들은 '학습' 보다는 놀이와 사회성 발달이 매우 결정적인 시기라며, 교육부의 학제 개편 방안은 유아의 발달 단계를 무시한 발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내일(4)부터 국민의힘 전남...

(앵커가 간다)전동킥보드 현장은 여전히 '무법지대'(R)

◀ＡＮＣ▶ 도로교통법이 강화됐지만 전동킥보드는 여전히 우리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도로를 역주행하거나 인도로 주행하는가 하면 음주 운행하는 모습도 포착되고 있습니다. 최다훈 앵커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남성 2명이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고 지나갑니다. 인도로 주행하는 킥보드도 보입니...

목포시, 교량·육교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목포시가 교통사고 등에 의해 훼손된 교량난간 등 안전취약 도로시설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5개 시설물 전수조사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목포시는 인도와 차량통행구간의 노면상태, 난간 흔들림, 지지 상태 등을 확인하고 특히 육교는 철판 부식 정도를 중점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선거 4월말'로 앞당기는 선거법 개정안 발의

6월에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월 말로 앞당기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신정훈 국회의원은 농번기에 선거운동이 집중돼 농촌 인력난이 가중되고 투표율 저하에도 영향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당선된 이후 취임까지 기간이 짧아 행정과 의정 활동 준비에도 지장을 주고 있다고 개정...

완도 명사십리 등 3곳, 8월 전남 추천관광지 선정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로 완도 명사십리와 신안 분계 해수욕장 등 3곳을 8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은 피서지로, 신안 분계해수욕장은 울창한 숲으로,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서핑지로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