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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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붕괴 위험 경고, 손 놓은 목포시 (R)
◀ANC▶ 목포지역에는 전남에서 유일하게 안전등급 최하등급인 E등급인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붕괴 위험 등 안전상 문제가 큰데요. 그런데 목포시는 4년여 동안 예산 부족 핑계만 대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52년 전인 1970년에 지어진 목포 시민아파트입니다. 건물 외벽 곳곳에 어른...
2022년 08월 09일 -
공개 안 되는 '투잡' 지방의원들(R)
◀ANC▶ 지방의회가 의원들이 겸직 이른바 '투잡'을 뛰고 있는지 여부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선출직 공직자의 겸직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규정이 형식에 그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의원겸직현황을 검색했습니다. 준비중이라는 안내만 뜰...
양현승 2022년 08월 09일 -
가을배추 농작물재해보험 포함..16일부터 시범 판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남과 충북 괴산, 경북 영양 등 3곳의 가을배추를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에 포함해 오는 16일부터 지역 농협을 통해 시범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가을배추는 배추 품목 중 재배면적 비중이 가장 큰 품종으로 8월 중순에 파종해 12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품종으로 해남과 괴산 등 주산지에서 재해보험 대상...
신광하 2022년 08월 09일 -
'고온다습' 지속.. 농작물 병해충 발생 가능성 높아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각종 농작물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예찰 강화와 적기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비와 고온으로 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피해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배수로 정비나 통풍이 잘 되도록 하는 등 예방 위주의 방제를 실시해...
최다훈 2022년 08월 09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8천 명 넘어
어제 광주전남에서 8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는 3,461명, 전남은 5,016명 등 모두 8,47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특히 전남은 전날 보다 두 배 이상 확진자가 급증해 114일 만에 5천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여름 휴가철 영향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이 다음달까지 이어...
허연주 2022년 08월 09일 -
한전공대 부지 관련 3자 합의서 다음달 8일 공개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부영주택과 맺은 한전공대 부지 기부 관련 합의서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도와 나주시는 광주 경실련이 낸 합의서 정보공개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공개를 결정함에 따라 법령에서 명시하고 있는 기한인 다음달 8일 부영주택과 맺은 3자간 합의서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우종훈 2022년 08월 09일 -
10만 톤 추가 격리 등 쌀값 안정대책 촉구
국회 농해수위원 소속 전남과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3차에 걸친 쌀 시장 격리에도 쌀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최소 10만 톤 이상의 추가 격리를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정부와 공공기관의 수당, 상여금의 쌀 쿠폰 지급, 쌀 가공식품회사에 대한 인센티브, 쌀 상품권 발행, 해외 원조 확대 등 다양한 쌀 수급 ...
문연철 2022년 08월 09일 -
목포시, 미식문화갤러리 활성화 대책 마련 나서
목포시가 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 활성화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미식문화갤러리가 준비가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개관돼 시설 보완 등이 시급하다는 MBC 보도이후 작은창고는 해관 역사 정보를 알리기 위한 안내책자와 알림판을 설치하는 등 관련 시설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큰 창고는 공연과 연주회를 ...
박종호 2022년 08월 09일 -
해묵은 천주교 불법 묘지 해법 찾았다(R)
◀ANC▶ 무안에는 조성한 지 수십년 된 천주교 묘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묘원에 안치된 묘지 가운데 수천 기가 불법이어서 민원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천주교에서 불법 묘지 해법을 마련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무안 청계면 야산 자락에 대규모 공동묘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1987년 지역 ...
문연철 2022년 08월 09일 -
'호화 별장 농막' 전남도청 공무원 징계 임박
전라남도는 호화 별장 농막 논란이 불거져 대기발령된 서 모 서기관에 대해 이번 주 징계의결 요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서 서기관이 부인 소유 농지에 심었던 소나무 7그루 가운데 4그루, 시가 2백60여만 원 상당을 지인에게서 선물받은 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농지법 위반 의...
박종호 2022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