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전남에서 8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는 3,461명, 전남은 5,016명 등
모두 8,47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특히 전남은 전날 보다 두 배 이상 확진자가 급증해
114일 만에 5천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여름 휴가철 영향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이 다음달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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