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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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에서 레저활동하던 50대 실종..해경 수색
카약을 타고 바다로 나갔던 50대 남성이 사흘째 귀가하지 않아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12일 신안의 한 해수욕장에 피서를 온 50대 A씨가 카약을 타러 나간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가 사흘째인 오늘 오전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카약은 발견했지만 실종된 50...
박종호 2022년 08월 15일 -
'주말 영향' 광주·전남 확진자 5천명대 일시 감소
5일 연속 5천명대를 넘던 전남의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 감소 영향으로 2천7백82명으로 줄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순천 542명, 여수 529명, 목포 362명, 무안 172명 등을 기록했고, 전날 코로나 19 사망자는 3명, 위중증 환자는 25명을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고위험군 중증 사망 ...
신광하 2022년 08월 15일 -
전남도, 영화 '한산' 촬영지 명소 육성..영상제작 지원
전남도가 영화 한산 촬영지의 명소화에 나서는 등 영상물 제작 촬영을 지원합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여수의 한 영화관에서 현재 관객동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한산'제작진과 무대인사를 갖고, 한국영화, 한국 드라마의 세계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천14년 영화 '명량' 제작...
신광하 2022년 08월 15일 -
해양폐기물 수백 톤 무단 야적..관리감독 뒷짐(R)
◀ANC▶ 바다에서 건져올린 폐어구와 같은 해양 폐기물들이 여전히 육지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폐기물을 한 가득 떠안은 채 공장이 부도라도 나면, 모든 피해는 지역민들이 입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남군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입니다. 폐어망과 폐그물 등 ...
박종호 2022년 08월 15일 -
목포해경, 제주 무사증 재개 대비 특별단속 착수
목포해양경찰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제주도 무사증 관광이 재개 됨에 따라 내일(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해상과 항포구에서 특별 단속을 실시합니다. 특별단속 대상은 체류자격 위반과 제주도외 이탈 시도, 외국인 선원 등의 근무처 미변경 등 입니다. 해경은 무사증으로 입국한 외국인의 불법 체류를 막기 위해 관...
신광하 2022년 08월 15일 -
박우량 신안군수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 회장 선출
박우량 신안군수가 전국35개 지자체로 구성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17년 6월 창립돼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촉구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체계 구축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신광하 2022년 08월 15일 -
2022 소금박람회 17일~20일 서울에서 열려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신안군, 영광군이 공동 개최하는 2022 소금박람회가 오는 17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소금박람회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난 2년간 온라인 등으로 열렸지만, 올해는 6개이 주제관에 48개 부스를 갖추고 천일염 산업의 전반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행사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로 14번...
신광하 2022년 08월 15일 -
DJ 정신 계승 '용두사미', 평화공원 만든다더니...(R)
◀ANC▶ 김대중 대통령을 앞세워 전라남도가 발표했던 거창한 사업이 흐지부지 되고 있습니다. 신중한 고민 없이 김대중 대통령의 이름만 소비하고 있는 건 아닌 지 따져볼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DJ 서거 11주기였던 지난 2020년 8월 18일, 김영록 지사는 남악 김대중 대통령 동상을 ...
양현승 2022년 08월 15일 -
회의 참석 수당으로 9천만 원..혈세 낭비 논란(R)
◀ANC▶ 여수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들의 수당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위원들은 각종 회의 참석수당으로 9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그 금액이 인근 지자체보다 4배 이상 많다보니 혈세 낭비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지난달 20일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 여수...
김단비 2022년 08월 15일 -
어민 생계 위협받는데.. 무안군 왜 이러나(R)
◀ANC▶ 김양식장 주변에 기름을 유출했던 폐선박에 대해 무안군은 어떻게 해서든 치우겠다고 밝혔었는데요.. 약속날짜가 지났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당장 김 양식이 코 앞인 어민들은 깊은 행정 불신에 빠졌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 도리포 해상에 3년째 장기 정박 ...
박종호 2022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