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완도'에 건립된다(R)
◀ANC▶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전남지역 해양 수산 역사와 문화, 해양생태계를 전시하고 교육연구하는 복합해양문화시설입니다. 국비 1200억원이 넘게 투입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대상지로 완도군이 선정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부산과 충남 등에 이은 국내 6번째 복합해양문화시설...
김진선 2022년 10월 17일 -
내일부터 목포 시내버스 파업.. 1번,9번 노선만 운행
목포시내버스가 내일 전면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버스 운행 노선이 대폭 축소됩니다. 목포시는 수학여행 등으로 전세버스 임차가 어려워지자 기업체와 대학교, 교회 등에 협조를 요청해 버스 20대를 확보했으며 1번과 9번 2개 노선만 우선 운행하고 버스를 등교와 출퇴근 시간에 집중 배차할 방침입니다. 태원여객·유진운수...
김양훈 2022년 10월 17일 -
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시내버스 파업 철회 촉구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가 시내버스 파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목포시지역위원회는 100억 원에 가까운 혈세가 해마다 목포시의 두 시내버스 회사에 보조금으로 지원되고 있다며, 시민의 혈세로 유지되는 시내버스 회사의 파업은 대화의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17일 -
(국정감사 이모저모)국세 과오납 환급액 5년간 3배 증가
◀ANC▶ 국정감사 이모저모입니다. 국회 양경숙 의원은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과오납 환급액이 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양 의원은 세무서에서 잘못 거둬들였다 돌려준 과오납 환급액이 3천 483억원으로 지난 5년간 3배나 증가했고 착오에 의한 이중 납부도 2017년 168억원에서 2021년 756억...
김양훈 2022년 10월 17일 -
서삼석 의원 "가뭄에도 농업용수 골프장 공급은 잘못됐다"
MBC가 보도했던 '가뭄 속 농어촌공사의 골프장 농업용수 공급' 문제가 국정감사에서도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국회 서삼석 의원은 올해 6월부터 7월 사이에만 1,442ha면적의 농작물 가뭄피해가 발생했는데 농어촌공사가 고유 업무도 아닌 골프장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행위는 농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
김양훈 2022년 10월 17일 -
2022 목포항구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코로나19로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린 2022 목포항구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지난 14일부터 사흘동안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열렸는데 올해는 파시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 본래 취지를 부각하면서 새로운 콘텐츠와 공간 구성으로 젊은 항구도시의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청년...
김양훈 2022년 10월 17일 -
해양문화재연구소, 고려 한*중 항로와 해양사적 의미 고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9일 목포에서 '고려시대 한,중 항로와 해양사적 의미'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간 해양 교류 양상을 살피는 장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그동안 해양 문화유산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적인 연구 협력망을 구축합니다.
김양훈 2022년 10월 17일 -
전남 전지훈련지로 '인기'.. 1년간 37만여명 다녀가
최근 1년동안 전지훈련과 스포츠 대회를 위해 전남을 다녀간 선수단은 37만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0~2021년 시즌, 전지훈련 등 참가 연인원보다 2.4배 많은 규모로 경제 유발효과는 315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전지훈련 유치 시·군별 평가 결과, 전지훈련이나 각종 대회 개최 장소로 많이 방문한 지역...
허연주 2022년 10월 17일 -
내년부터 시 지역 초·중학교 학생 1명씩 감축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적정 배치를 위해 내년부터 시 지역 초*중학교 학생 수를 한 명씩 감축합니다. 또, 학생 수 증가가 예상되는 고등학교 신입생은 교원 수급 상황과 지역별*계열별 특성을 고려해 학급당 학생 수를 일시적으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 초중고 학령인구는 최근 10년 동안 6...
박종호 2022년 10월 17일 -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과 기념일 지정 등 활동 다각화
여순사건이 74년의 긴 세월과 아픔을 딛고 치유와 평화,인권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된 데 이어 최근에는 여순사건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여순사건의 첫 희생자를 공식 인정했고 오는 19일에는 74년만에 처음으로 정부 주최로 합동 추념식이 열립니다. 전라...
김양훈 2022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