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과 기념일 지정 등 활동 다각화

김양훈 기자 입력 2022-10-17 20:50:10 수정 2022-10-17 20:50:10 조회수 0

여순사건이 74년의 긴 세월과 아픔을 딛고

치유와 평화,인권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된 데 이어

최근에는 여순사건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여순사건의 첫 희생자를 공식 인정했고

오는 19일에는 74년만에 처음으로 정부 주최로

합동 추념식이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아직 해결되지 못한 여순사건 진실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특별법 개정과

기념일 지정 등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