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목포MBC-국립목포대, 글로컬 교육·콘텐츠 개발 협약
목포MBC와 국립목포대학교는글로컬 교육과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수준 높은 교육과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방송과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송출함으로써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교육*문화 콘텐츠의접근성을 확대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했습니다.
김진선 2024년 07월 19일 -
전남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1개 느는데 그쳐
갑작스런 폭우 등 전남에서도 비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도내 지하차도 자동 차단시스템 설치가지연되고 있습니다.전남도의회 강정일 의원에 따르면전남에서 올해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설치를 예고했던 10곳 중에장성 1곳만 장마철 전에 설치를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은지하차도 내부에 물이...
서일영 2024년 07월 19일 -
전남도 "산사태 사전대피 등 재해안전 총력"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대피 등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김지사는 20여명의 주민이 산사태 대비를 위해 마을회관으로 대피해 있는 영암 모정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하고, 취약지역의 추가 침식 여부와 배수로 정비 상...
김윤 2024년 07월 19일 -
해남군, 원예농산물 유통구조 개편 추진
해남군이 배추와 마늘 등 주요 원예작물의 유통구조를 산지 중심으로 개편하는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해남군은 지역의 배추와 마늘 등 겨울채소의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산지 중심의 유통체계 도입과 농가 조직화 방안 등을 마련해 원예산업 발전계획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또, 원예산업발전계획을 최종 수정해 내년에 ...
박종호 2024년 07월 18일 -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온실가스 감축목표 미달
탄소중립 선도기관인 전남환경산업연구원이전남도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도의회 이광일 의원에 따르면전남환경산업진흥원이 전라남도 출연기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추진 결과 배추량 감축 목표에 미달한 17개 출연기관 중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이 의원은 기관의지가 반영되는 ...
김윤 2024년 07월 18일 -
"양양 못지않다"...남도의 숨은 서핑 명소 '고흥'
◀ 앵 커 ▶서핑하면 강원도 동해안을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남도에도 숨은 서핑 명소가 있습니다.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좋은 파도와 여느 해변보다 여유롭게 서핑을 즐길 수 있어벌써부터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
김단비 2024년 07월 18일 -
신안 돈사에서 화재..돼지 500마리 폐사
오늘(19) 오전 4시 20분쯤신안군 지도읍의 돈사에서 불이 나 2동을 태우고 돼지 12,000마리 가운데5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축사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7월 19일 -
강진군-'백종원' 더본코리아, 음식타운 조성 본격화
강진군이 지난 6월 110억 원 규모의'민관협력 지역상생 공모사업'에 선정된가운데, 강진 음식타운 조성사업이본격화되고 있습니다.강진군은 음식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지역개발사업팀과첫 만남을 갖고 강진읍시장과 오감통 등사전 현장파악과 소상공인 의견 청취 등에나섰습니다.강진읍 시...
박종호 2024년 07월 18일 -
목포대,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위탁 기관 선정
국립목포대학교는 오늘(18일) "전라남도가 공모한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위탁 운영 사업”에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3년간 2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는 민간 다문화가족센터의 기능을 보완하면서 외국인의 입국부터 지역사회 정착까지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
신광하 2024년 07월 18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719
친환경농업을 위해 논에 뿌린 왕우렁이가모를먹는 피해가 확산하면서 개체수를줄이기위한 수거 작업이 강조되고 있습니다.공사 착공 17년 동안 260m를 개설하는데그친 목포의 원도심 관통도로,사업비는 늘었고 주민들의 절박감은커지고 있습니다.일부 지역에서 '전남 국립의대 설립범도민추진위원회'의 대표성 논란을제기한...
김진선 2024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