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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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콜택시' 3월부터 호출비 1000원 부과
목포택시업계가 3월부터 이른바 콜비로 부르는 호출비를 1천원 씩 부과합니다. 지난 2019년 확정된 목포 택시 운임 고시에 따라 목포택시는 호출당 1000원의 호출비를 받도록 했지만 적용을 미뤄왔으며, 택시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감소, 낭만콜 호출 취소 증가 등을 호출비 적용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목포낭만콜...
양현승 2023년 02월 24일 -
강진 야산에서 불...1시간 30분만에 진화
오늘 낮 2시 30분쯤 강진군 칠량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00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표고버섯 자목 생산 시설 주변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다훈 2023년 02월 24일 -
전남 조합장후보 60대 '최다'.. 여성도 4명 도전
전남지역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 가운데 6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은 모두 381명이 후보 등록을 했는데 연령별로는 50세 미만 11명, 50대 111명, 60대 233명, 70세 이상이 26명이고 성별로는 남성 377명, 여성 4명입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해남 산이농협과 여수 거문도수협으로 각...
김양훈 2023년 02월 24일 -
(앵커가 간다) 학부모 부담 덜어드려요 '교복 물려주기'
◀ANC▶ 새학기를 앞두고 있지만, 물가 상승으로 교복 마련 비용도 부담인데요, 선배들의 교복을 물려주는 나눔의 정이, 학부모들의 가계부담을 줄이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허연주 앵커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VCR▶ 체육관 안이 중,고등학교 교복으로 빽빽한데요, 학부모들이 꼼꼼하게 ...
허연주 2023년 02월 24일 -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유출 피해 '일파만파'(R)
(앵커) 며칠 전 전국 27만여 명의 학생이 응시한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과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유출돼 말썽입니다. 교육청이 대응에 나섰지만 이미 정보는 광범위하게 퍼져나간 상황입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익명 메신저인 텔레그렘 대화방. '지역별 개인성적표'란 이름의 파일을 클릭하자 수험생 이름...
강서영 2023년 02월 24일 -
지방의원 후원 및 정책지원 인력 강화 법안 발의
지방의원이 국회의원처럼 후원회 설치를 통해 상시적으로 정치자금 기부를 받을 수 있고 정책지원 전문의원도 지방의원 정수대로 둘 수 있는 관련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지발의원 역량강화 2법을 대표 발의한 박용진 국회의원은 지방의원의 활동에 대한 재정적?정책적 보장을 통해 각 지방의원 개개인의 민생과 정...
문연철 2023년 02월 24일 -
호남에 공들이는 보수...민주당 '곤혹'(R)
◀ANC▶ 국민의힘과 현 정부의 호남 끌어안기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 순천입니다. 이를 지켜보는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전선 노선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자 최근 순천을 찾은 원희룡 장관. 현장에서 노선 우회와 추가 사업비 부담을 약속했고, 시민들은 ...
문형철 2023년 02월 24일 -
독일 정원에서 정원박람회를 설계한다(R)
◀ANC▶ 그린아일랜드와 오천그린광장 등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입니다. 순천시는 독일의 정원도시에도 이와 유사한 시설들이 정원박람회 이후 훌륭한 공간으로 자리잡은 성공 사례들을 접목시킨다는 구상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독일 북부의 뒤셀도르프. 라인 강변의 보행자 전용 도...
최우식 2023년 02월 24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2.24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대낮에 아무렇지도 않게 돈봉투를 건네는 등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면서 선관위가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목포시가 근대역사공간 내에서 매입한 부동산 가운데 쉼터로 조성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쉼터의 위치도, 쉼터 인근 건물들의 모습도 ...
김양훈 2023년 02월 24일 -
퇴임하는 광주전남연구원장 “크고 강하게 육성돼야”
광주전남연구원을 8년 만에 다시 분리하기 위한 절차가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퇴임을 하루 앞둔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이 “향후 연구원은 크고 강하게 육성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장은 또, 광주시와 전라남도 중복 관리·감독과 연구원장 처우 불일치 등을 지적하며 우회적으로 분리 당위성을 피력했습니다. 한...
주현정 2023년 02월 24일